봄에서 여름으로 넘어가는 계절이 되면서 기력을 잃는 건 사람만이 아닌가 보아요 야옹이들도 힘 빠지는 것 같더라고요무엇보다도 날이 건조하다 보니 모질도 안 좋아지는 것 같고 비듬도 많이는 아니지만 하나씩 눈에 들어와 이대로는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가습기 하루 종일 틀어놓는 것만으로도 해결이 어렵더라고요.그래서 카페에서 찾아본 다음 고양이 영양제 하나 사게 되었어요.오메가 3 들어가 있는 아이슬란딕 제품이랍니당. 많이 사서 급여 하시는 것 같더라고요!
동물 병원에서도 필수 종합영양제로 많이 파는 것 같더라고요.사실 제가 먹는 게 아니라 애들이 먹는 거라서 후기 엄청 꼼꼼히 찾아보았는데 모량이 다른 아이들보다 많아졌다는 말도 있더라고요 윤기도 나고.. 금액은 35,000원 정도였어요.들어있는 양에 비해서 싼 편인 듯.성분 표시도 꼼꼼하게 적혀 있어서 살펴보았는데요 오메가3랑, 비타민 a랑 비타민 d도 들어가 있더라고용.
고양이 영양제 먹이는 방법도 친절하게 나와있었는데요!
요게 반려동물 모두에게 잘 맞는 만큼 개랑 고양이가 나누어져 있었어요저는 냐옹이니깐 2펌프씩..
고양이 영양제는 요렇게 큰 캔으로 들어 있답니다.
펌핑 형식으로 되어 있어서 따로 포장이 되어 꼼꼼히 담겨져 있어 마음에 들더라고요.일단 효과부터 살펴보자면 정서적 우울함이나 불안감 개선에도 도움이 있대요 원기회복에도 좋고..심장이나 심혈관 건강증진에도 효과 있고!
사람 먹는거랑 비슷한듯
보관방법은!
실내 온도가 30도가 넘을 경우는 냉장보관을 하는게 가장 좋다고 해요.아무래도 청어 오일이 들어가 있는 고양이 영양제라서 그런것 같았는데요.선선한 봄날에는 실온 보관하면 됨.전 걍 냉장고 넣어서 시원하게 먹여용!
요렇게 뚜껑을 한번 오픈을 해주면 된답니다.
마개 패킹이 꼼꼼하게 되어 있는 것이 넘넘 마음에 들었어요.
요건 펌핑인데 저 가운데에 있는 캡이 공기를 차단해 준 다고 하더라고요.내용물 들어있는 통에다 꽂은 후 사용하면 되었는데요.솔직히 비산화 구조이긴 하지만, 쉽게 상할까 봐 걱정을 했는데 디테일한 부분에서 안심을 시켜줘서 살 수밖에 없었어요.외부로부터 공기 차단이 백 프로 가능하다고 쓰여 있더라고요.
아무튼 써보려고 여니깐 이런 캡이 있더라고요 와 이거 딸 때 손톱 다 나가는 줄 알았어요. 아무리 해도 안되고 젓가락 같은 걸로 꽂아도 안 뽑히더라고요..손에는 특유의 그 생선 향 막 묻어있는 것 같고 이때 진짜 짜증 났음.
사진 한번 찍으려고 이렇게 했는데 한 10분 동안은 계속 낑낑 거렸던 것 같아요.
그래서 걍 오프너 있는 걸로 따버렸네요 만약에 이거 보시고 고양이 영양제 아이슬란딕 제품 있으신 분들은 .. 넘 안 따진다 하면 이걸로 따보세요 일분 컷임.
짠!
요렇게 다 연결을 시켜주면 된답니다.
가운데에 그 눌리면 짜지는 것을 막아 주는 마개가 꽂혀 있어서 더 깔끔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었어요.,
이렇게 써주면 됨.그리고 요 아이슬란딕 제품은 알루미늄 용기에 담을 경우 오일 제품에서 나올 수 있는 성분을 방지해 준다고 하더라고요.
짠 이렇게 두 방울씩 짜주었답니당.밥에다 섞어도 좋고 간식에다 섞어주어도 좋고 ..저는 생선이 들어가서 다이렉트로 잘 먹을 줄 알았거든요? 아님..진짜 한번 혀 깔짝 꺼리더니 눈길도 안 주더라고요 흑흑..기대 엄청 했는데.아무튼 오일답게 되게 묽고 청어로 백 프로 만들어져 있어 비린내가 많이 없다고 하더라고요.흠.. 근데 생선이 주 연료잖아요 엄청 심한 비린내는 나지 않지만 특유의 그 향은 있어요
고양이 영양제 잘 먹기를 바라면서 아이슬란딕 제품을 샀는뎅잘 안 먹어요. 호불호 갈리는 듯.그래서 간식이랑 섞어서도 줘봤는데 아예 .. 그래도 건강 위해서 산 제품이고 뼈 랑 면역력에 좋다고 해서 한 방울씩 엄청 쪼끔 하루에 한 번 먹이고 있답니다!
아직 완전한 효과는 모르겠는데 모지이 조금 나아진 것 같기도!
? 다른 영양제도 사려고 찾아보고 있는데 또 괜찮은 것 있음 가져올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