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아산병원 성형외과 최종우 교수팀 “8시간 대수술 성공”
마다가스카르는 아프리카 대륙 남동쪽에 위치한 세계에서 네 번째로 큰 섬나라입니다.
의료환경이 매우 열악한 나라 중 하나이고, 오지는 전기조차 들어오지 않고, 외부 세계와 너무 단절되어 있어 세계적인 유행병인 코로나 바이러스에 익숙하지 않습니다.
서울아산병원 성형외과 최종우 교수팀이 오지 마다가스카르의 열악한 의료환경으로 인해 얼굴 크기의 종양을 방치한 프랜지(남, 22세)를 제거하고, 아래턱과 입술 by 최근 주변 연부 조직의 성형 수술이 성공적으로 완료되었다고 발표되었습니다.
건강한 미소를 되찾은 플랜지는 5일 귀국한다.
Flange가 8살이었을 때, 그녀는 어금니에 통증이 있었고 어머니의 도움으로 이를 뽑았습니다.
당시 잘못된 발치로 인해 Flange의 어금니쪽에 염증이 생기기 시작했지만 주변에 적절한 의료기관이 없어 약 10년 동안 치료를 받지 못했습니다.
아주 작았던 염증이 거대세포육아종으로 발전했고 점차 커졌다.
거대 세포 육아종은 100만 명 중 1명에게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진 희귀 질환입니다.
초기에는 약물치료로 잘 치료되지만 후랜지의 경우 오랫동안 제대로 치료를 받지 못해 종양이 너무 커져 입 밖으로 튀어나온 경우가 많다.
Flange’s 종양은 거대세포육아종 중에서 매우 컸다.
얼굴 크기의 종양이 그의 입에 형성되어 Flange가 먹고 말하는 것조차 점점 더 어려워졌습니다.
친구들은 겉으로 드러나는 거대한 종양 때문에 플랜지를 “괴물 혹이 있는 아이”, “귀신이 들린 아이”라고 부르며 괴롭히기 시작했고, 플랜지는 심지어 학교를 자퇴하기도 했다.
플랜지가 사는 마을은 아프리카 남동부의 섬나라 마다가스카르의 수도 안타나나리보에서 약 2000㎞ 떨어진 암바발라다.
마을까지 도로가 없기 때문에 걸어서 이틀 정도면 도착할 수 있는 외진 곳이다.
마을에는 전기가 들어오지 않아 불을 피워 생계를 유지한다.
마을에는 중요한 의료시설은 말할 것도 없고 의사도 한 명도 없고 간호사도 한 명뿐이다.
마을에서 3시간을 걸어가면 병원이 있지만 기본적인 진료를 하는 의사는 한 명뿐이다.
Flange는 희망을 안고 병원에 갔지만 돌아온 대답은 “당신이 할 수 있는 일이 아무것도 없습니다.
”였습니다.
약 10년 동안 종양을 방치하는 동안 Dr. 마다가스카르 의료봉사 이재훈 씨는 2021년 초 실수로 플랜지가 파열됐다.
이 의사는 마다가스카르에 있는 플랜지의 거대 종양이 치료하기 어렵다고 판단했고, 수술을 할 수 있는 한국 의료기관을 물색하던 중 서울아산병원은 선뜻 동의했다.
박사 이재훈은 아산사회복지재단이 선정한 2018 아산의료대상 대상 수상자이자 서울아산병원과 인연을 맺고 있다.
출생신고도 하지 않은 플랜지는 한국행을 위해 1년가량의 이민절차를 준비 중이었고, 8월 31일 20시간의 비행 끝에 서울아산병원을 찾았다.
◇8시간에 걸쳐 성형외과, 치과 및 이비인후과, 대수술 협력상담
09/16 서울아산병원 성형외과 최종우 교수팀은 치과, 이비인후과와 공동으로 8시간이 넘는 대수술을 진행했다.
크기 15cm 이상, 무게 810g의 얼굴 크기의 종양을 제거하고 종양으로 수술이 불가능한 아래턱을 비골에서 재건하고, 종양으로 인해 늘어졌던 기존의 입과 입술을 정상 크기로 복원한 것입니다.
수정 작업.
플랜지는 영양 상태가 좋지 않아 긴 수술을 무사히 마칠 수 있을지 걱정했지만 무사히 잘 이겨내고 환한 얼굴과 환한 미소로 집으로 돌아가려 합니다.
아산사회복지재단과 서울아산병원은 플랜지의 치료비 전액을 부담하기로 했다.
첫 번째 들어. 저와 비슷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선교사가 되고 싶습니다.
”
플랜지의 수술을 집도한 서울아산병원 성형외과 최종우 교수는 “다년간 안면기형 치료 경험을 통해 노하우를 쌓았지만 플랜지의 경우 영양실조가 심했다.
그래서 전신마취를 잘 이겨낼 수 있을지 걱정했고, 종양의 크기도 생각했다.
키가 생각보다 커서 걱정을 많이 했다”며 “플랜지 형이 잘 버티고 건강하게 나온 걸 보니 다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