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캠핑을 가볼까?
벌써 봄이 오는 것 같아요!
일찍부터 개나리, 진달래, 꽃들이 피고 조금 더 시간이 지나면 벚꽃이나 목련 등이 더 만개할 것 같았어요. 작년에도 코로나로 인해서 거의 1년이 넘었어요. 올해는 이 봄의 캠프를 놓치지 않을 것입니다!
하지만 아직 웬지 쌀쌀한 날씨예요!
휴대하고 다니며 따뜻하게 사용할 수 있는 캠핑용 이불이 없는지 찾다가 발견한 허그 유슬립 색상입니다.
예전에유럽에캠핑할때이런비슷한제품들을판매했었는데그당시에이런제품들을살생각이없었어요.
근데 이번에 한번 써볼게 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차로 이동하면서 차내 숙박용품으로 사용하기 좋으며 텐트 안에서도 간편하고 따뜻하게 커버할 수 있는 캠핑이불로도 사용 가능해서 너무 좋을 것 같아요!
특히 봄캠핑은 풍경이 매우 아름답지만 세 계절을 만날 수 있는 것이 바로 봄캠핑!
겨울과 여름과 봄이 한꺼번에 있고 덥다고 무작정 반팔을 입은 뒤에야 부들부들 떨리는 게 봄이라는 계절이에요!
그렇다고 한겨울처럼 두꺼운 데다 우산도 엄청난 침낭을 들고 와서는 다른 캠핑용품을 못 가져가는 게 너무 아쉬워요!
그걸로 저는 이 캠핑이불 하나면 충분하다는 생각이 들었다구요!
특히 지금까지는 국내에는 없던 상품이라 처음 출시된 상품인데 해외에서는 이미 소문이 자자한 인기상품이래요!
그러고보니 한국에서는 한번도 본적이 없는 제품같았습니다.
허그 유슬립 색깔의 질감을 만져보면 정말 부드러워요!
꼭 아기 용품 같던데요!
애착이불 같은 느낌이 들어서 자려고 누우면 정말 잠이 잘 올 것 같은 기분이 들어요!
저는 열이 높아서 괜찮지만, 아내는 추위가 강해서 이런 이불 하나 정도는 가지고 있는 것이 안심입니다!
특히 날씨가 아무리 따뜻해도 바람이 불거나 실외에서 추위를 느끼면, 아무리 옷을 껴입어도 이불이 있는 게 더 나아요!
이 캠핑이불은 봄부터 가을까지 언제든지 사용할 수 있어 매우 마음에 들었습니다!
특히 국내생산이면서 생 땅이 너무 부드러워서 맘에 들었어요!
특히 숙면을 도울 수 있어 일상생활이나 캠핑장에서 가벼운 침낭 대신 사용하기에 가장 좋은 것이 가장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너무 놀란 건 신축성이 좋아서 들어가는 입구 부분이 너무 쫀쫀해서 마치 캥거루가 아기 주머니에 들어가는 느낌이 들어서 너무 좋았어요!
특히 집에서 보일러를 끄기 시작했어요. 거실에 있으면 왜 이렇게 춥지? 따뜻한 느낌이 들고 싶습니다만, 단순히 이불을 덮는 것은 좀 부족하다는 생각이 듭니다만, 이 허그 유슬립 색상 속에 들어가 소파에 누워 있으면 그만 잠들어 버립니다.
그런데도 소파에서도 잠을 잘못 자서 그러면 감기에 걸리기 쉬워요!
체온을 내리지 않고 따뜻하게 감싸주는게 너무 마음에 들었어요!
그리고 저희는 이번에 펜션 갔다 왔거든요 펜션 안에 있는 이불 같은 걸 쓰는 게 좀 서툴러요. 그래서 이번에는 이것저것 다 가져갔는데요!
밑에는 초극세사 전기장판을, 위에는 허그 유슬립 색깔을 가지고 가니까 굉장히 따뜻하게 잠들었어요. 만약 이불을 사용하거나 했다면 부피가 커져서 짐이 굉장했겠어요!
이렇게 두 개만 가져갔더니 따뜻하고 따뜻하게 잠들 수 있었어요. 나는 한여름에도 배는 덮고 자는 것이 배가 아프지 않아요!
그런 분들은 이거 하나씩만 들고 계시면 어디든 이불 대신 쓸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리고 이 허그 유슬립 색깔은 부피가 작아서 차 안에서도 어디든 들고 다닐 수 있어요 평소에는 허리 부분이나 뒷좌석 또는 캠핑 박스 안에 넣어두고, 필요할 때는 사용하기도 좋아요!
특히 자동차용품이 굉장히 다양한 분이에요 그런데 저는 이 작은 캠프 이불을 아주 좋아하거든요!
앉아있을 때도 좋고 누워있을 때도 편하더라고요. 특히 저는 차박을 하는 편은 아니지만 차박을 한다면 저는 꼭 이 캠핑이불을 쓸 겁니다.
왜냐하면 이불을 쓰기엔 너무 크고, 그렇다고 침낭을 쓰기엔 부스스한 소리나 속털이 빠지는 게 너무 싫었기 때문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