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내 출근배낭에 늘 넣고 다니는 것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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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접이식 장바구니 바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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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는 절대 나가지 않기 위해 보통 퇴근길에 장을 보는데, 이렇게 휴대용 장바구니를 들고 다니니 그렇게 유용할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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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쿠백 혹은 바구백인 이 휴대용 장바구니!
패턴도 색도 너무 세련되고, 무엇보다 가볍고 휴대가 용이하니 요새 매일 들고 다니고 있다.
코로나 때문에 출, 퇴근길도 최대한 조심하고 밖에 오래 있진 않지만, 가끔 빵집에 들러서 빵을 사거나 장을 봐야 할 때 정말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다.
그 전에 충동적으로 뭘 사고 봉지를 돈 주고 사면, 그 50원, 100원이 그렇게 아까웠는데, 지금은 그럴 일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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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얼룩말이 그려져 있는 나의 바쿠백. 딱 어렸을 때 딱지정도의 크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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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렇게 파우치에서 꺼내 펼쳐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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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
생각보다 엄청 크다 이것 저것 막 담기 딱 좋다.
얼룩말이 금방이라도 다그닥 다그닥 달려나올 것 같은 생동감이 느껴지는 멋진 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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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든 생각인데, 바쿠백이 접혀져서 들어가 있던 작은 파우치에는 생리대도 딱 들어갈 것 같은 크기여서 넣어보았다.
휴대용 장바구니는 따로 들고 작은 파우치는 생리대 넣고 다녀도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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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음질도 꼼꼼하게 잘 되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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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용 장바구니 바쿠백은 일반 나일론보다 튼튼하고 촘촘한 밀도의 립스탑 나일론이라는 소재로 만들어진 가방이다.
그래서 얇고 가볍다.
텅 빈 상태에서 들어보면 봄 원피스 처럼 하늘하늘한 느낌이다.
휴대용 장바구니로도 완벽하지만, 헬스장을 가거나 무거운 물건을 옮기거나 할 때도 유용하게 쓰일 바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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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이식 시장가방 바쿠백의 넉넉함은 우리집 인간사료 무려 1.2kg의 아몬드 푸레이크랑 비교해 보면 짐작이 가능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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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인간사료도 가볍게 품어주는 접이식 장바구니 바쿠백의 넉넉함 🙂
접는 것도 슥슥슥 접기만 하면 되니 넘나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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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큰 접이식 장바구니 바쿠백은 슥슥 접으면 다시 딱지크기가 된다.
파우치에 쏙 넣어서 들고 다니면 되는 휴대용 장바구니. 패턴도 색도 너무나 예쁘고, 휴대도 용이하고!
요새 매일 매일 들고 다니고 있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사라지면, 이 가방에 먹을 것을 싸 들고 소풍나가고 싶다.
코로나야, 제발 얼른 물러가라…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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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 길, 사무실에 온 우편물도 챙기고, 버스 정류장 앞에 있는 제과점에 들러 그 다음날 아침에 먹을 빵을 샀다.
보통 빵 사면 내 백팩에 꾸깃꾸깃 넣어 오는데, 바쿠백이 있어서 가볍게 들고 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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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도 패턴도 다양한 휴대용 장바구니 바쿠백!
거기다 지금 할인까지 하고 있으니 너무나 좋은 소식이다.
나도 너무 마음에 들어서 다른 색으로 하나 더 구입해서 다양하게 들고 다니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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