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 무사담 마크 2 화, wa 스타일 완성됩니다 델피님 파데칼 1차분과 메탈 스티커를 사용하였습니다.
정품 스티커의 질감은 없지만 습식 데칼 특유의 깔끔한 홀로그램 효과가 매우 깨끗합니다.
데칼이나 메탈 스티커 사용이 목적이었던 만큼, 모형은 당연히 스트레이트 빌딩입니다.
^^
그럼 사진 갈게요~
참고로 이화스타일의 데칼 원본인 씰은 무사담 마크II 해외 초판만의 증정품(비매품 표기)입니다.
화선지풍의 종이 재질이므로 색칠도 할 수 있다는 설명이 붙어 있었습니다.
한번쯤은 만들어 보고 싶었지만 일본에는 풀리지 않는 해외한정이라… 입수 난이도가 만만치 않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꿩 대신 닭”은 인정되지 않지만 (닭은 어디까지나 닭일 뿐 꿩이 될 수 없습니다) 이번 건은 아오데어람(靑出御覽)이라고 봐도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