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 여름 코디 폴리곤 작가 의 콜라보 작품 오늘의 데일리 룩은 올 여름 시즌의 거의 필살기라고 생각해도 좋을 정도의 아이템과 코디입니다.
열심히 준비했으니까 의미 있는 시간 보내세요 특별한 디자인일수록 작품성이 뛰어난 아이템입니다.
옷보다는 작품처럼 보이지만 그만큼 옷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만족도도 대단했습니다.
아트적인 요소를 활용하여 실사 느낌의 프린트 기법으로 제작된 오버핏 셔츠입니다.
사실 이번 셔츠는 작년 시즌에 만들어졌는데 브랜드 콜라보까지 한 상품이기 때문에 정가가 너무 비싸서 살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다 팔리지 않고 넘겨져서 엄청 싸게 손에 넣었습니다.
30% 40% 그리고 반값도 아니고 60% 뿌려서 너무 기분좋은 쇼핑이었어요~ 개인적으로 이번 20SS시즌은 좋지 않은 악재와 소비심리 위축으로 인해 패션계는 엄청난 하락세를 지속하고 있다고 판단합니다만~ 그렇게 신선한 디자인이 많이 나오지 않았던 것 같아요. 그래서 올해는 유난히 기본 아이템을 많이 입었네요 그래서인지 이번에 소개드릴 셔츠가 더 예뻐보이고 올 여름 한줄기 빛같은 옷인거 같습니다.
서론이 너무 길었지만 오늘도 어김없이 상품에 대한 스타일링에 대해 자세히 설명드리겠습니다.
시작하겠습니다!
일단 단추 다 채운 모습부터 보여드릴게요 첫 번째는 유니크한 디자인이 보이고, 두 번째는 굉장히 루즈한 실루엣이 인상적입니다.
이미 2가지만으로 스트리트 감성을 충분히 느낄 수 있는 스타일인데 캐주얼보다 스트리트에 가까운 제품입니다” 통상적인 스트라이프 셔츠는 댄디한 느낌 또는 포멀한 느낌이 가까우나 아트그래픽과 핏으로 분위기를 완전히 바꾸어 놓았습니다.
무작정 그래픽을 추가해서 핏을 오버핏으로 변경해도 이런 느낌은 절대 안날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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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작가의 감성으로 판단해서 스트릿한 옷이지만 실물로 보면 고급스럽기까지 하답니다.
위에서도 말씀드려서 아시겠지만 스트라이프 패턴입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정석적인 굵기와 색감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컬러는 대중적인 블루로 바뀌었어요. 그래서 독특한 디자인이지만 데일리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핏 자체는 생각보다 큰 오버핏이지만 대부분 박스핏이라고 생각해도 무방합니다 . 그만큼 큰 패턴으로 키나 체형에 관계없이 누구나 많이 루즈하게 착용하실 수 있구요. 제가 키가 커서 평소에 105cm를 입었는데도 너무 크게 느꼈어요ㅎㅎ 그런 이유로 보통 셔츠처럼 등바지 즉, 넣어 입을 수 없고 무조건 저처럼 빼서 입으셔야 합니다.
오픈하면 더욱 멋쟁이 으로 깔끔하게 활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픈해서 입는 콘셉트로 나왔어요!
그러면 사이즈도 살펴볼까요? 사이즈는 오버사이즈라서 그런지 기본 3가지로만 구성되어 있었어요. 일반적으로는 95,100,105인데 이번 상품은 어떤 사이즈가 정확하다고 말씀드리기가 조금 애매합니다.
일반적인 오버핏 정도로 입고 싶다면 한 패딩이 좋고 크고 루즈한 실루엣을 원한다면 정사이즈가 좋습니다.
이것은 보는 사람이 취향에 맞게 선택해야 하는 부분인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는 1다운을 해도 충분히 루즈한 실루엣이 나오기 때문에 1다운을 추천드려요~ 참고로 저는 정사이즈 105사이즈를 입은 모습이지만 정말 길고 큽니다.
기성품 115~120 사이즈감입니다.
스타일링도 하나씩 봐볼까요? 우선 셔츠 컬러감 자체가 블루+화이트 패턴이기 때문에 안쪽 이너는 역시 화이트가 정답입니다.
흰색 반팔티를 가볍게 입고 이너 티셔츠는 넣어 착용했습니다.
하의는 일반 슬랙스보다 조거 팬츠가 잘 어울리죠~ 카고조거팬츠를 착용한 모습입니다.
신발은 어울리는 것이 많기 때문에 고민했지만 나이키 어글리 슈즈를 신었습니다.
셔츠 디자인 빼면 정말 흔한 코디인데 그 유니크한 디자인 덕분에 더욱 멋진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있었어요.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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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운동화 아무거나 신어도 거의 다 어울린답니다.
꼭 따라 입어보세요.: D
정가 자체가 굉장히 높은 라인이라 퀄리티와 원단은 지리적인 수준입니다 똑같이 마음에 드시는 분은 다른 것은 신경쓰지 마시고 마음에 드시면 바로 가져가세요. 그만큼 퀄리티는 정말 레벨이 높게 만들어졌어요 그리고 보시면 아시겠지만 엄청나게 큰 오버핏 또는 박스핏이라고 했는데 패턴이 얼마나 잘 나오면 예뻐 보이나요? 사실이런부분들은제가아무말도안해도옷을잘입는분이라면여러분이아실거예요. 원단 면63%, 폴리37% 혼용이에요 소재는 저의 기준 평타였어요~ 두께감이 두껍지 않아서 여름에도 충분히 착용 가능할 정도로 구김도 심하지 않은 편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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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도 오픈해서 착용이 가능하며 했네요 확실히 이번 아이템은 일반 셔츠처럼 입는 것보다 약간 자유롭게 걸쳐입는 느낌으로 연출하시는 게 훨씬 예쁘게 잘 입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오늘 데일리 룩에 소개 드린 폴리 콘 콜라보 상품은 평소 셔츠를 좋아하시던 분들 또는 스트릿 패션을 좋아하시는 분들께 강력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서론에서도이미마지막멘트를다썼는데가격대정가자체가너무비싸기때문에옆으로때려도약간비싸게느낄수있습니다 하지만 소장가치도 분명하구요, 누구나 입으셔도 예쁜 디자인이라 소장가치 높으실거에요. 참고로 저도 60%프리로 직접구입한 제품입니다.
다들 얻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저는 내일 다시 인사드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