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신촌 작곡학원) 수강생 분들의 준비 현장~!!

 안녕하세요~ 오늘은 음원 발매 위해 주말도 없이 열심히 준비 중인 수강생분들의 녹음실 현장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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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렉을 보고 계신 선생님, 녹음을 받아주시는 엔지니어분들, 코러스를 열심히 쌓고 계신 보컬 수강생들 모두가 한마음으로 열심히 하네요.^^

이번 음원을 발매하는 분들은 재작년에 저희 학원이 목동에서 신촌으로 이전할 당시 인테리어가 끝나기를 같이 기다리다가 오픈하자마자 등록해서 레슨받으면서 연습을 해온 분들입니다.

멜로디뿐만 아니라 연주, 가사는 물론 편곡까지 다 혼자서 해결한 능력자들(POWER MEN)이기 때문에 이 시간을 빌려서 자랑을 해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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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1년 동안 음원 발매를 위해 어떻게 준비해 왔는지 짧게 보여주는 영상인데요. 다들 응원해주세요^^

이분들은 건반 종류의 악기를 통해 작곡을 해보려고 처음에는 일반 피아노 레슨을 먼저 받았고 어느 정도 코드로 리허설이 가능할 때 쯤 피아노 작곡 수업으로 바꾼 경우입니다.

“자신의 곡이 완성되는 단계에 이르렀을 때는 미디수업을 병행하여 배우기 시작했고, 이후 MR(반주, 엠알)단계에 접어들었을 때 보컬 레슨을 받기 시작하는 단계형식으로 수업을 진행해왔습니다”~작곡이라는 분야는 태어나서 처음보는 분야임에도 불구하고 단계별 도전을 거듭해 온 여정이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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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의 영향으로 부득이하게 정부 방침에 맞춰 진행하다 보니 휴원으로 인해 녹음 과정이 지연되기도 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매순간 자신과의 싸움을 잘 이겨내고 성실하게 연습하면서 꾸준히 레슨을 받아왔기 때문에 이런 결과가 나올 수 있었던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이 작곡이라는 분야는 한 사람을 제외하고 다른 분들이 처음 접하는 분야였기 때문에 많은 과정부터 시작해서 녹음실 경험까지 너무 낯선 작업이어서 힘들고 긴장되고 포기하고 싶은 마음이 들었던 것 같아요. 반면 새로운 영역에 대한 경험으로 인해 기대감과 함께 심장이 터질듯 두근거리는 마음의 연속이었다고 고백하는 모습을 보면서 저희 피아노 라떼 또한 보람있고 기쁜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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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반나절 녹음했으니까 응원 의 간식도 같이 먹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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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학원만의특징을일반종합실용음악학원과비교해보면무엇보다도작곡이나편곡을잘할수있도록도와주는전문적인수업내용이라고할수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일반 피아노 파트만큼 작곡을 하기 위해 피아노를 전초단계에서 배우거나 작곡을 배우는 사람들의 비율도 취미로 피아노를 배우는 사람들만큼 많습니다.

그런 분들 중에는 이미 뛰어난 보이스를 소유하고 있거나 드럼 같은 건반악기 외의 다른 악기를 잘 다루는 능력자들이 있어서 서로 도와가며 함께 작업해 왔기 때문에 분위기도 결과도 더 좋게 느껴지지 않았을까 생각이 듭니다.

곧 예명으로 활동하는 수강생들의 이번 곡 악보와 예명을 공개합니다

졸업을 주제로 발라드를 작곡한 피치카토(Pizzikato)의 SEASON(피치카토 님은 발매한 음악이 있어서 피아노 라떼로 소개한 분이시죠. 앞으로 음원이 나오면 음악적으로 어떤 변화가 있을지 확인해주세요.^^)

첫사랑을 떠올리며 듣기에 너무 좋은 “곰비임비”

하나님의 은혜를 생각하며 만들게 된 CCM곡 신촌바게트의

응원해주시는 분들 ‘하트’ 눌러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