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단풍이 하나 둘 물들기 시작하더라고요.가장 빨리 물드는 이름모를 나무를 시작으로 아파트에있는 나무 한그루 빨강물이 들었더라고요.조금 있으면 찬바람에 빨강옷 마저 떨어지겠지요?낙엽 떨어지기 전에 단풍구경 한번 가야할텐데 집앞단풍구경으로 끝날수도 있겠지요?
작년 겨울 김장한다고 샀던 채칼 작년에도 제가 사용할줄을 몰라서 그런가부다 했는데 마트에서 구입한 채칼칼날이 좋지 않았던 모양이예요.무생채, 오이채, 감자전 만들때, 감자칩 만들 때 얇게썰어야하는 요리들은 정말 많은데요. 쉽게 썰리고다양하게 활용 할 수 있는 만능채칼 하나만 있으면감자볶음도 쉬운 마미손 채칼 소개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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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는 크지도 너무 작지도 않은 288 X 140 X 90mm약 480g 으로 가볍고 PP+스테인레스 스틸 재질로간편하고 견고함이 있는 제품이예요.구성품은 본체, 채반, 4mm 채칼, 3mm 채칼,슬라이스 채칼, 벌집 채칼, 손잡이 홀더, 사용설명서로간단하면서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어요.
스마크 멀치채반 설명서에는 채칼 결합방법과 채칼수납방법이 그림과 함께 자세히 설명되어 있어서 처음사용하는 사람들도 쉽게 사용할 수 있겠더라고요.채칼의 날이 생각보다 날가롭더라고요. 항상 조심하고사용할 때 주의해야겠어요.
주방 인테리어제품으로도 손색없는 디자인과색상으로 깊이가 있어서 활용도가 더 많은데요.채반과 함께 본품이 세트로 되어 있어, 물에 바로 헹구어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네요.가운데 부분이 비어있는데요. 채칼 4종을 필요한 모양에따라 선택해서 끼어 사용할 수 있게 되어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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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칼 사용하면서 녹슨 모습을 본적이 있는데요.매일 사용하지 않는 제품으로 오랜맛에 사용하려다가버리는 경우가 있더라고요. 마미손 만능채칼 제품은녹이 슬지 않는다고 하니 위생적이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있을꺼 같아 마음이 놓이네요.다양한 채썰기 모양으로 바꿔서 사용할때에도 흔들림없이 꼭 맞게 제작되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어요.
만능채칼 사용하여 채썰다보면 손 베일까봐 겁부터나더라고요. 만약 걱정되거나 겁이 난다면 고정손잡이안전 홀더 이용해서 보다 안전하고 위생적으로 유용하게채썰기 할 수 있을꺼 같아요.
고정손잡이 안전홀더에 야채를 꼽은 후 사용할 때손이 찔리지 않게 조심해서 꼽아 사용해야하는데요.바닥에 올려두었을때 바닥면에 닿지 않아서감자나 당근 같은 딱딱한 재료를 꼽아 사용할 때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꺼 같아요.
마미손 만능채칼 본품인데요. 일반 채칼과 다르게중간에 채망이 들어있어서 썰린 야채를 간편하게 물로행구어 물끼를 제거할 수 있게 되어있어요.손잡이부분끝을 살짝 벌어지게 설계하여 쉽게 열고닫을 수 있어 뚜껑을 열 때 내용물이 떨어지지 않아요.
중간에 있는 채반인데요. 보통 채반과 다른 물빠짐모양으로 채썰은 야채의 물기가 더 잘 빠지더라고요.그리고 얇게 썰린 야채 조차도 물로 헹구거나 물끼를뺀다고 털 때에도 밑으로 빠지지 않아서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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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능채칼에 채칼이 다양하게 좋기는 한데, 보관하기어렵다면 마미손 만능채칼이 아니겠지요.채칼을 채반의 뚜껑 뒤쪽 아래와 윗부분에 겹합하여보관이 가능한데요. 사용 뿐 아니라 보관도 위생적이고깔끔하게 가능한 만능채칼 주방의 필템이네요.
만능채칼 4가지 종류의 채칼을 하나씩 결합해봤어요. 3~4mm 채칼은 감자, 당근, 오이 등을 채썰을때 사용하면 좋은 크기이고요. 슬라이스 채칼은오이나 무 피클담글 때, 레몬청 담글 때 사용하면 좋겠더라고요.벌집모양 채칼은 감자를 썰어서 감자튀김하면너무 좋겠더라고요. 다만 벌집모양을 만들때에는홀더를 밀때마다 90℃ 회전해야 해요.
만능채칼 하나만 있으면 쉽게 할 수 있는 감자볶음해보려고 해요. 4mm 채칼 사용하여 감자, 당근, 양파를채 썰어 보려고 해요. 처음 사용이라 겁이 나서 안전 홀더사용해서 안전하게 채썰기 해볼께요.
안전홀더를 꺼내서 안전홀더를 야채위로 올린 후안전홀더의 날개를 잡고 아래로 누르면 야채가 고정되는데 안전홀더를 잡고 안전하게 채썰기하면 끝이예요.안전홀더를 채반의 뚜껑에 밀착시켜서 밀면 뚜껑에스크래치가 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해요.
당근은 안전홀더 없이 채 썰어봤어요. 처음에는 좀뻑뻑한듯 싶지만 한두번 왔다갔다 하다보니 자연스럽게되더라고요. 몇번 왔다갔다 했더니 당근이 아주 작게되어버렸네요. 뚜껑을 열고 확인하니 일률적이 두께와크기로 이쁘게도 채썰렸네요.
채썰린 감자, 당근을 흐르는 물에 헹구어 물기를빼 보았어요. 중간에 채반이 있어서 헹굼과 동시에 물바짐가능해서 좋더라고요. 감자 전분기도 빼고 당근이 마르는것도 방지하고 바로 건저내어 감자볶음 준비했어요.
채썬 감자와 당근 물기를 어느 정도 제거한 후에감자볶음 하려고 준비해 두었어요. 처음에 만능채칼 사용할 때에는 익숙하지 않아서 칼로 써는게 더 빠르겠다싶었는데 손목에 힘들 빼고 몇번 왔다갔다 하니 편하게잘 되더라고요. 이제 스마트 멀티 채반으로 요리준비간단하게 준비하고 끝낼 수 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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