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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 태백 쪽으로 가 보면 신기하게도 물닭갈비라는 메뉴를 볼 수 있다…나도 한 40년만에 처음 듣을듯.. ㅎㅎ요즘 인터넷이나 매스컴이 아니였다면 평생 모르고도 지나갈듯… ㅎㅎ그래서 태백에 간김에 물닭갈비 맛 좀 보기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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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분으로 파는 집이라 그런지 가격은 착한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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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 시내에 위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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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때가 좀 지나서 갔는데…매스컴의 영향인지 손님이 꽤나 많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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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간판이 뭔지 사람들이 꽤나 많아 대기까지…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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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대기하고 앉으니 3인분 바로 셋팅~물닭갈비라 물이 많을 줄은 알았는데 사리까지 다 같이 들어갈 줄은… ^^올려진 것은 냉이인데 봄 가을로 올려지는게 틀리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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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일단 먹기전에 한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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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글보글 끓고 나니 먹을 수 있는…근데 좀 기대가 컸나… ㅎㅎ그냥 무난한 닭볶음탕 맛? 3대천황까지 나올 맛일까 하는 개인적인 생각… ㅎㅎㅎ뭐 개취는 소중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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볶음밥까지 먹으면 배는 빵빵하지만…과연 다녀온지 꽤 되는데 지금까지 줄을 서서 먹을까 하는 의문이다… ^^기회가 된다면 한번쯤은 더 먹어볼~ ^^두번째 먹으면 달라지는 집도 있으니… ^^다시 찾을 확률 100프로~ 개인 평점 ★★★★☆본 후기는 내 돈으로 기름값내서 캠핑가서 내돈 주고 선택해서 먹은 지극히 개인적인 후기입니다.
맛에 대한 딴지는 정중히 거절합니다~ ^^그래도 제 포스팅에서 도움을 받으실 분들은 제목에 맛집이 붙은 집만 방문 고려하세요~제목에 맛집이 안 붙은 집은 제가 여행 중에 그냥 들린 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