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섬유유연제를 사용한 유목민의 생활을 몇 년 했는지…국내, 국외를 막론하고 괜찮다는 섬유유연제는 사용해 보았습니다.
소감을 많이 찾아보고 구매해도 막상 사면 별로 마음에 안 들고
빨래 널때 조금 향이 날까봐 마르면 향기는 개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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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체형 휴지형 고농축형 죄 모두 같은…
집에 쓰던 섬유유연제를 다 써버렸는데 아직 주문이 안 되는 상황이 있더라고요혹시나 하는 생각해서 여기저기 뒤져보면 이상한 형태의 통이 발견되었습니다.
뭔가 생각해봤는데 섬유유연제?? 다우니 퍼퓸 쥬얼…? 나는 이거 산 기억이 없는데…아마 다른 섬유유연제를 살 때 사은품으로 같이 온 것 같다.
일단 쓸게 없으니까 한번 써봤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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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야 넌…
홀딱 반해버렸어요. 쿠쿠쿠쿠
그럼 다음은 뭐지….? 사야겠다 빨리!
리뷰를 찾아보니까 역시 좋군.이거 왜 나만 몰랐어ㅠㅠ
집에 사은품으로 온 강애 멜랄드 브리즈의 작은 사이즈였어요.일단 그 향은 너무 마음에 드는 상태에서
나머지 향은 어떨지 모르겠으니 우선은 다 사서 사용하시고 결정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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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0g이라서 양이 꽤 많아요.세탁량에 따라 섬유유연제의 양을 컵으로 조절하는데, 저는 매일 세탁을 하기 때문에 양이 많지는 않기 때문에 매번 반 컵 정도 사용하고 있습니다.
루비 피오니장미향과 오렌지향의 만남입니다 ㅎㅎ 무슨소리야~ ㅎㅎ 보통 보는 섬유유연제의 빨간계열 상품같은 향입니다 이거 향을 사시는 분들이 많네요저는 아직 한번밖에 안썼지만 향기는 so~so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