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로 이사오면서 놀러오겠다는 손님이 많았는데,그 말을 지키는 손님들이 왜이렇게 많은거죠?지금까지 한 4팀은 왔다 간것같아요 한달도 안된 이시점에 역시 제주도는 제주도인가요-그래서 준비한 “예다움 교자상” 이에요!
집들이할때마다 바닥에서 먹을 수도 없고, 상하나 주문했는데너무 만족스러워서 소개해드리려구요 🙂
부산집으로 주문했다가 이사일정이 변경되면서제주도로 다시받은 돌고돌아 드디어 내품에 온 아이에요 :)제가 주문한 제품은 800×800 사이즈의 모던엔틱 교자상이에요.부산에갔다가 제주도까지 배타고 혼자 온 아이라 상처는 입지 않았을지 걱정이 앞을가렸지만!
교자상의 메인인 상 윗부분은 얇은 스티로폼?이 있어흠집이 발생하지 않도록 상판 전면을 실리콘 부지고로 포장하였어요아주 깨끗하게 도착하였어요.싸이트에서 봤던 이미지보다 훨씬 고급스럽고 엔틱한 느낌이 나더라구요.개인적으로 우리집과 너무 잘 어울리는듯한 오크컬러의 교자상이었어요.저희집에 오빠방 테이블이나 티비다이. 큰방의 옷장이나 침대와 화장대까지-다 이런느낌의 나무로 통일되어 있었는데, 집분위기와 너무 잘 어울려서 만족만족 대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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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손이 쉽게 생기는 모서리 부분은 완충 박스 추가되어 2중쿠션으로 단단하게 보강하고 있었어요 :)덕분에 손상없이 돌고돌아 우리집으로 올 수 있었답니당!
모서리 부분이 특이해서 검색해보니전통 교자상 제작 방식인 짜맞춤 공법으로 제작되어프레임이 매우 견고하여 뒤틀림이 발생하지 않는다고 해요.
원터치로 딸깍- 하고 세워졌다 접었다 부드럽~게 할 수 있어서손쉽게 사용할 수 있었어요.집에 비슷한 사이즈의 교자상을 엄마가 선물해주셨었는데다리를 펴고, 다시 또 고정해야 하는거라 한번펼려면 4번이나 해야되니 귀찮았는데이제 예다움 교자상으로 손쉽게 폈다접었다 할 수 있을것 같아요.
상판도 참 이쁜데, 뒷판까지 저렇게 예쁘다니예다움은 37년간 이어온 브랜드라 확실히 품질도 좋고, A/S까지 확실하게 해준다니 역시 이름있는 브랜드 겟하길 잘한것 같아요!
집들이교자상으로 두번강추 할 수 있을거같아요 🙂
참참!
또 신기했던 부분이에요!
바닥에 부직포로 미끄럼방지가 되어있더라구요.그래서 흔들어도 왠만해서는 움직이지 않더라구요!
섬세한 마무리까지 :0비싼 가격은 아니었지만, 정말 돈이 아깝지 않은 퀄리티였어요.
집들이하기전 우리부부 밥상이에요 :)거하게 차리진 않았지만, 집앞에서 따온 상추와 간단하게 밥을 먹었어요.넉넉하게 둘이 사용하기 참 좋은것 같아요!
조만간 손님들 오시면, 밖에서 예다움교자상 깔고 수박썰고 파티하고파용!
밥상은 조촐하지만, 칠기 상품이라 교자상 상판이 부드럽고 고급스러운 색감이라 갬성적인 사진 완성!
집들이할때 거하게 차려놓으면 더욱 퀄리티있어 보일 것 같아요.그리고 부드러운 코팅이 되어있어 물이 뭍어도 동동 떠있고, 팔이 닿아도 부드러워서 좋았어요.
집들이교자상으로 예다움 두번추천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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