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셀럽들의 스타일리스트이지 패션디렉터로 너무나도 잘 알려진 김우리입니다.
본인 역시 수려한 외모와 패션디렉터답게 패션 또한 여느 셀럽들 못지 않은데요.
이 정도면 그냥 본인인 연예인해도 되겠어요!
초창기 핑클, 태사자 등의 스타일리스트를 시작으로(당시 아이돌 의상과는 다르게 파격적이고 심플한 세미정장룩 등을 도입해 격이 다른 스타일링을 했었던… 당시 아이돌들은 우주복 같은 옷들과 힙합바지 등을 입었다는…)
이후 패션디렉터로서 기업 운영에 있어 패션, 미용 등의 총괄 부분을 담당하기도 했습니다.
아우딘퓨처스의 전 패션디렉터로도 활동했었네요아우딘퓨쳐스 회사 관련해서는 배우 정해인 포스팅에서도 언급한 적이 있으니 시간 여유 되시면 한 번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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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강우를 닮은 듯한 수려한 외모 때문에 성형설에 시달리고 있지만, 과거 사진에서도 상당히 미남이었습니다.
물론 어느 정도의 시술을 받았을 수는 있지만 본인만 아는 사실이기에 일단 넘어가겠습니다~
이렇게 멋지고 스타일 좋은 사람이, 초등학생 딸을 뒀다면 그나마 믿겠지만. 대학생 막내딸을 둔 아버지라는 게 믿겨지시나요? 첫째가 아닌 막내가…총각이라고 해도 믿으실 분들 있을거 같아요.
그의 탄탄한 몸을 보면 평소에 그가 얼마나 많이 관리하는 지 짐작이 가죠? 그의 사생활 하나 하나가 화보 같은 정말 멋지고도 부럽네요.
올해 벌써 48세라는게 안 믿겨지는 그의 몸인데요.벌써 운동만 17년째라고 하니 정말 대단하신 분이에요. 존경심이 절로 듭니다.
게다가 모발이식까지 3회 받았다고 하는데, 요즘 많은 남성분들이 헤어 때문에 스트레스 많이 받으시죠!
저도 예방차원에서 요즘 탈모약을 먹고 있긴 한데, 항상 조심해야 된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본인 이름을 따서 홈쇼핑에 코스메틱 제품들을 팔고 있더라구요. 아직 써본적은 없어서 사실 성능은 잘 모르겠지만 본인 이름을 걸고하는 사업인 만큼 제품에도 자신이 있겠죠?
말 그대로 본인 이름이 사업성이 있을 정도로 뷰티 업계에 영향을 끼치는 그 인데요.
평소 자신의 필라테스 사진을 자주 공개하는 필타테스 매니아이기도 합니다.
기존에는 웨이트트레이닝을 통해 근 성장에 초점을 뒀다면 이제는 필라테스를 통해 몸의 발란스, 유연성 등에도 신경을 많이 쓴다고 하네요.
“바쁜 일상 속에서 나만의 시간은 운동이라고 생각해서 한 번도 놓친 적은 없다”라고 밝힌 바 있는 진정한 운동매니아에요.
고난도 동작들인데다가, 여성들도 하기 힘든 몇몇 동작을 능숙하게 소화해 내는 거 보면 정말 대단하다는 말 외에 어떤 설명이 필요할까요? 정말 대.다.
나.다
필라테스 5년차라고 하는데. 보통 대단한게 아니죠?말그대로 짬에서 나오는 바이브같아요!
ㅎㅎ
필라테스 외에도 EMS 운동 기구를 활용해서 운동을 자주 한다고 하네요.
EMS는 활성도가 떨어지는 근육으로 인한 불균형이 생긴 경우 해당근육에 그림처럼 전극을 부착하여 전류를 보낸 뒤 근수축을 유도해주는 장비거든요. 20분만 EMS 운동을 해도 6시간 운동의 효과가 생긴다는 EMS 논문 발표로 인해 한 때 유행했던 운동이에요. EMS를 통해 다이어트 및 재활치료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꼭 알고 계셔야 하는 게 있어요.
EMS가 일시적으로 우리 몸의 근력과 톤을 향상시켜줄 수 있지만, 말씀드린대로 일시적인 것이며, 체중감량, 허리둘레 감소는 명확하지 않고, 복근 또한 저절로 생겨나지는 않는다는 논문 발표 내용이 있어요. 한마디로 식단 조절 없이는 제 아무리 EMS만으로도 다이어트는 불가능하단 말이죠.
김우리는 본인 뿐만 아니라 1살 연상인 아내, 그리고 두딸 들이 모두다 한 몸매하는 것으로 유명한데요.
정말 30대 초반 부부라고 해도 전혀 의심이 안 들 정도로 완벽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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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는 나이를 거꾸로 먹는 분들이 많으신거 같아요.
정말 다이어트 자극 팍팍 오는 거 같죠? 몸매가 두 분 다 너무 좋아서 비현실 적인가요? 별로 자극이 되지 않나요? 그럼 안되는데 ㅜㅜ
이대 무용과에 다니는 딸을 비롯해 세 모녀가 어떻게 이렇게 하나같이 예쁘고 날씬한지 모르겠어요. 이렇게만 봐선 누가 딸이고 누가 엄마인지 구분이 안가죠? 아마 이 글을 보시는 많은 분들이 옆에 김원희 씨 표정이랑 같아 질거같아요 ㅎㅎ 딸들이 너무 예뻐서 한 번은 수영장에 딸과 같이 갔다가 주변 지인한테 바람 피는걸로 오해를 받을 뻔 한 적도 있다던데 충분히 이해가 가네요!
아빠를 닮아서 그런지 패션 센스마저 남다른 그녀들인데요. 청청을 걸쳐놔도 장난 아니네요. 설마 옆의 빨간색 벤츠차는 벌써 본인의 소유는 아니겠죠? 설마…
집에서도 운동을 게을리 하지 않는 그는 가족들 앞에서는 이렇게 빙구같은 모습도 아끼지 않는 딸 바보인김우리입니다.
3년전 부모님 집이 불에 타서 전 재산을 다 털어서 부모님 집을 새로 지어드린 효자라고 하네요. 본인 피셜 포천에서 제일 좋은 집이라고 하는데 딱 봐도 좋아보이죠? 집을 지어드리는 과정에서 와이프의 만류는 전혀 없고 되려 독려해줬다니 가족간의 사랑또한 남다른거 같아요. 짧은 포스팅이지만 너무 멋진 모습 많이 봤고 정말 꼭 닮고 싶은 분이되버렸네요. 모두들 바쁜 일상이지만 그 와중에서도 우리 운동을 놓지 말고 열심히 화이팅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