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갱쉬랑 9월의 햇살 잊지 못할 부암동 데이트
이상해…9시 예배를 드리고 집에 올때는 하늘도 흐리고 바람도 불고, 제가 너무 좋아하는…걷기 딱 좋은 날씨였거든요. 그래서 이런 날에는 부암동 목인박물관에 가면 딱 맞겠다 싶어 호겐슈를 재촉! 602버스를 타고 광화문으로 향했습니다. 그런데 광화문에 도착해서 점점 구름이 걷힌다… 불길한 느낌?! 일단 오늘의 첫 번째 코스는 광화문점이니까 먹어보자. 김치찌개 맛집 광화문점!제 블로그를 검색해보니 3년만에 왔습니다.^^보기만 해도 따뜻한 입구…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