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단상


블로그에 남겨진 작은 발자취에 깊은 아픔을 느낍니다 이 세상에 살다보면 내 의지만으로는 해결할 수 없는 일들이 참 많은 것 같습니다.

어려운 상황이 생길 때마다 속옷과 상관없이 해결하려고 하지 않고 어딘가에 숨는 잘못된 버릇을 안고 사는 것 같아서 늘 내 인생의 큰 문제로 드러나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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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

생각보다 사람을 만나 마음을 주고받는 일이 그리 쉽거나 쉬운 일이 아니므로 한번 맺은 인연을 소중하게 여겨야 한다는 것이 삶의 기본 원칙이다.

.또한 우유부단한 성격으로 타이밍을 놓치고 좋은 관계를 망가뜨리기도 한다.

.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닌 모호한 상황을 만드는 것은 아주 사소한 일을 해서 변명의 여지 없이 참으로 비겁하게 사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런 점에서 그는 매우 비겁한 사람이라고 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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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명

사람들은 모든 것을 자신의 관점에서 판단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자신의 입장을 밝히기 위해 변명을 사용하지만 저는 이러한 변명의 공정성을 별로 신뢰하지 않기 때문에 생략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제가 잘못 생각하고 있는건지 모르겠지만 보통 그렇게 생각합니다. 즉, 잘못한 후에 무슨 변명이 필요합니까?,,.때로는 잘못한 부분에 대해 진심으로 생각하고 용서를 구하고 나머지는 상대방이 결정하도록 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 때가 있습니다.

. 하지만 최소한의 변명이라도 하지 않는 것은 상대방에게 더 큰 오해를 불러일으키고 상황을 걷잡을 수 없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솔직히 말해서 침묵은 그다지 좋은 삶의 방식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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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두르다

도망치고 숨는 버릇,,,그것은 당신을 망친 삶의 방식입니다.이 세상에 아무도 찾을 수 없는 곳은 절대 없어. 그래도 저를 비롯한 사람들은 꿩처럼 그냥 머리를 치고 숨을 거라는 착각을 자주 합니다.

. 결국 잘못되거나 발견될 수 있다는 전제에 근거한 일시적인 탈출,,,그러나 숨을 죽이고 아무 것도 보지 않는 것이 머리를 감싸는 것만으로도 평화로울 때가 있습니다.

. 아주 짧은 시간이지만 즐긴다면 분명 쾌감하지만 비행은 나의 어리석은 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