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기저기 여행다니는 여행자 준의 주말입니다!
2월 3일부터 7일까지 친구들과 오사카, 교토 여행을 다녀왔는데 인상깊거나 의미있었던 곳들을 많은 분들에게 공유하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
오사카에 도착하자마자 숙소로 가서 짐을 먼저 두고 배가 고파서 밥을 먹기로 하고 주변을 돌아다녔다.
그러던 중 일본 라면집을 봤다!
오사카 강 바로 옆에 위치한 긴류 라멘 본점입니다!
회사명: 긴류 라멘 본점
주소: 1 Chome-1-17 Dotonbori, Chuo Ward, 오사카, 542-0071 일본
평점: 3.8/5.0
영업시간: 24시간
Kinryu Ramen은 어디를 가든지 항상 건물을 통해 자란 연이 있습니다.
위 키오스크에서 보시는 것처럼 메뉴는 일반 고기라면과 삼겹살 라면 두 종류뿐입니다.
기계에 현금을 넣고 메뉴를 누르면 표가 나옵니다.
옆 주방이나 주방에 티켓을 반납하시면 정리권으로 교환해 드립니다.
메뉴가 나오면 숫자와 음식을 교환합니다.
음식이 제공되는 동안 미리 자리에 앉고 설정할 수 있지만 모두 셀프 서비스입니다!
주방 바로 밖에는 접시, 젓가락, 각종 조미료가 있습니다.
그래서 음식이 나오기 전에 세팅해 놓으면 나오자마자 바로 먹을 수 있습니다.
고기 3배로 라면을 주문했는데 확실히 고기 양이 충분했어요.
한국인들처럼 마늘도 적당히 넣고 국물이 걸쭉하게 느껴졌지만 그릇이 너무 기름져서 뻑뻑한 점은 조금 아쉬웠다.
맛은 “현장에서 먹어도 맛있다!
” 라던가 “면의 식감이 다르다!
” 와 같은 느낌은 아니었습니다.
동네 라면맛집에 가면 더 맛없을 것 같아요..? 나는 느낌이 있었다
개인적인 평점은 5점 만점에 3점 주고 싶네요 ㅎㅎ 맛은 기대하지 마시고 들어가시면 꽤 괜찮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