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해사정사란 자연재해나 병해충 등의 농업재해로 보험금을 지급해야 할 경우 신속하고 정확하게 피해액을 산정·평가할 수 있는 전문인력을 후원하기 위한 면허다.
합격자의 80%가 40~60대이며, 손해사정사 면허를 아르바이트로 준비하거나 은퇴를 준비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자격증 취득 후 취업에 대한 현직 사업자들의 의견까지 포함하여 손해사정사가 하는 일과 장단점을 모두 알려드립니다.
손실 조정자 실제 고용 및 급여
고용 가능한 기관으로는 농협, 보험회사, 보험금관리회사, 각 지방자치단체의 농업보험금융연구원, 재해보험증권 등이 있다.
이들은 주로 프리랜서로 일하며 보통 건당 20~40만원을 받으며, 1년에 7개월 일해도 연봉 3000만원을 벌 수 있다.
. 그래서 본업을 유지하면서 아르바이트로 할 수 있는 직업입니다.
- 프리랜서 손해사정사 수입 : 프리랜서 초보 20~30만원, 경력 프리랜서 30~40만원
- 상근사정사 협회 가입 후 소득 : 신입사원 3,000만원, 경력사원 3,000~4,000만원(대부분 연봉제)
경험 없이 바로 프리랜서로 활동하는 것은 보통 어려우며 협회에 가입한 후 정규직으로 활동하고 경험과 경험을 쌓은 후 프리랜서로 활동하는 것이 좋습니다.
손해사정사 자격을 갖춘 프리랜서가 1년에 최대 7000만원을 벌 수 있다고 한다.
손실 조정자의 역할과 장단점
손해사정사의 업무는 농어업재해보험에 가입한 농가가 재해로 피해를 입은 경우 농작물 피해 사실 확인, 보험가액 및 피해액 산정, 그 밖에 피해 산정에 필요한 사항을 수행하는 것입니다.
손실 조정자의 전망은 매우 좋습니다.
그 이유는 농업재해보험법 개정으로 의무보험의 대상이 확대되고 최종서류의 간소화로 농가의 가입자가 매년 증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손해사정사의 장점은 1년 중 농번기에만 일하면 되기 때문에 2차 활동이 가능하고 전문성을 바탕으로 프리랜서로 일할 수 있는 기회가 있다는 점입니다.
하지만 농산물 피해 정도를 확인하고 평가해야 하기 때문에 농촌에 살거나 가까이 지내야 하는 경우가 많다는 단점이 있다.
손해사정사 자격증 취득방법 및 합격률
손해사정사는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주관하며 매년 시험을 치른다.
1차 시험은 6월에, 2차 시험은 9월에 1차 시험 합격자를 대상으로 합니다.
시험과목은 1차시험과 2차시험(단답형, 서술형)의 3과목(객관식)이다.
합격점수는 과목당 40점 이상, 평균 60점 이상입니다.
최근 3년간의 합격률을 보면 1차 대비 1차는 69.9%, 2차는 16.1%라는 것을 한눈에 알 수 있다.
혼자 공부하지 마시고 내일학습카드를 통해 정부 지원을 받아 학원이나 학원에서 공부하시기 바랍니다.
손해사정사 합격을 위한 공부방법을 알려드립니다.
1차 시험의 평균 합격률이 70%를 넘어 자습으로 이전 시험을 복습하면 시험에 합격할 수 있습니다.
이론 공부를 너무 많이 하지 말고 이론 공부와 기출문제 공부를 동시에 하세요. 얼마나 자주 읽는가에 달려 있습니다.
단, 2차 시험인 주관식 및 서술형 문제는 암기 문제가 아닌 계산 문제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야 합니다.
대부분의 15점 문제가 산술 문제이기 때문에 산술 문제를 소홀히 하면 시험에 합격하기까지 1년을 더 기다려야 합니다.
50세 이상의 대부분의 노인들은 수학 문제에 대해 잘못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일부 학원에서는 수리력 문제보다 기억력 문제를 더 강조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학원 다니기 보다는 실력 좋은 보험사 손해사정사 강사를 찾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