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공군 교육사령부에 가서 혼자 상경했는데 송나라가 없었다면 고지에서 노숙자가 될 뻔했어요. 忠誠²충성

사장님의 걸스데이가 아니라 생일이에요.

이런 스터디 카페 예쁜 것 같아.

카페 사장님까지 tmi 남발하는 전율의 창정인데 개인적으로는 아인슈페너를 너무 많이 써서 자몽 에이드가 정말 맛있었다.

상큼하고 시지 않고, 달지만 과하지도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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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 때문인지 사진이 노랗게 나왔지만 귀찮아서 보정은 따로 하지 않는다.

그래도 다행히 이 아이 하나만은 머리가 아니었다.

이것이 선명하게 보이지 않는다면 당신은 정상입니다.

셀카를 찍으려고 했는데 옆에서 아빠가 ㅇㅅㅇ~~~♡라고 쳐다봐서 포기했어.

그러다가 사진 찍어달라고 해서 다른 자리에 가서 테이블에 허벅지를 툭 꽂고 아파하는데 그 와중에 키득키득 웃으면서 찍어주는,,,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공군훈련소와 숙소는 따로 있고 셔틀버스가 있다고 들었는데 들어가다가 셔틀버스가 들켜 신기한 민간인 4명

어렸을 때 블랙이글스 공연을 보러 갔는데 다른 사람들이 하늘을 보고 있을 때 나 혼자 근린 언니들이라고 했던 게 생각나서 너무 부끄럽다.

그때는 그랬어.

아빠가 내려주고 갔는데 통화중이라 바빠서 고속버스터미널에 내려줘야 하는데 시외버스? 터미널에 내려놓기 진심버스 다시 못타는곳(feat.배파)

뚜둥

그래서 결국 택시를 타고 삼촌에게 도와달라고 부탁했고 기본요금 정도만 내고 내리게 됐다.

너무 일찍 도착해서 내리는 김에 격려의 말을 많이 퍼부었어요.아저씨 감사합니다.

안전탑승…

오늘이 아니면 당분간은 절대 못만나는 터키유학생과 대만유학생의 번개모임이니까 준언니 오늘 학원도 안된다고 해도 일단 만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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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쉽게도 이번에는 프리미엄이 없어서 우등버스를 탔는데 충전할 곳이 없어서 내 휴대전화는 마르기만 했다.

한국에 온 지 무려 3개월 만에 처음 먹어보는 호르몬.

나는 대창을 못 먹어서 대창 빼고 먹었는데 진짜 이 집처럼 내장이 신선하고 냄새 안 나는 내장은 처음 먹어봤어 ㅠ

잔잔한 손, 정성, 파김치만 직접 담근 것 같은 게 곱창과 함께 먹어보라고 하셨는데 꼭 다시 먹으러 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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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통도 정말 신선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