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탄베니비스웨딩홀투어 초대받아 솔직한 리뷰
지난주에 천호역에 있는 스턴 베니비스 웨딩홀에 다녀왔습니다.
웨딩홀 정문 사진인데 예쁘고 고급스러웠어요. 오늘 결혼할 커플은 평생 행복하고 건강하게 살았으면 좋겠어요. 제가 왔으니 꼭 그럴 거라고 믿어요.
이스턴 베니비스 웨딩홀은 천호역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었습니다.
10번 출구로 나와 왼쪽으로 고개를 돌리기만 하면 바로 이스턴 베네비스 웨딩홀에 갈 수 있습니다.
저희는 지하철을 타고 갔는데… 저희처럼 지하철을 이용하시는 분들께 최고인 것 같아요.
나중에 들은 얘긴데… 주차장은 만차여서 주차하는데 꽤 시간이 걸리는 것 같았어요.
웨딩홀은 1층에서 5층으로 되어 있었는데… 1층에 주차장과 미용실이 있었습니다.
어른들이 1층 미용실에 있다고 하셔서 잠깐 내려가서 인사드리고 올라왔네요.
이번 결혼식은 2층 플로리아홀에서 열렸는데… 정문 지하철을 내려 계단을 올라가니 바로 2층인 것 같았어요.
여기가 2층 플로리어홀 로비입니다.
일단 너무 넓어서 다행이에요.정문으로 들어서자마자 왼쪽에 엘리베이터와 계단이 있고 오른쪽에 부주테이블과 정원 같은 분위기의 공간이 있었습니다.
어르신들이 앉아서 결혼식을 기다리기에 좋을 것 같았어요. 좌석이 창가라서 분위기도 좋았어요.
여기 포토테이블입니다.
혼자 들어가는 입구 바로 앞에 있어서 사진을 좀 보고 들어갈 수 있게 되어 있어서 다행이에요.
여기가 신부 대기실 같았네요.긴 복도를 따라가면 있더라고요. 신부대기실도 넓고 깨끗하지만 자연채광도 할 수 있도록 되어 있었습니다.
그 옆에 폐백실이 있었어요.
부대시설이죠.
이스탄베니비스웨딩홀 2층 플로리아홀입니다.
전체적인 분위기는 컨벤션 스타일이고 바닥에는 카펫이 깔려 있어 조용하고 좋았습니다.
그리고 꽃 장식도 풍부해졌지만 100% 생화는 아니었지만 자세히 보지 않으면 생화인지 조화인지 알 수 없을 정도였습니다.
가장 마음에 들었던 것은 버진 로드 위에 있는 샹들리에와 홀의 규모였습니다.
웨딩홀의 규모가 매우 넓고 웅장함을 느낄 수 있었지만 천장도 높고 폭도 넓어 웅장하게 느껴졌습니다.
버진로드도 꽤 길어서 입장과 행진 때 여유를 가질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버진로드가 2단으로 높아져 있어서 신랑 신부의 모습을 제대로 볼 수 있는 것도 좋았습니다.
결혼식 직전의 모습입니다.
결혼식 안내방송이 나오고 하객들이 혼자 이동하는 거예요.
결혼식 후의 모습입니다.
게스트가 홀에 많았는데 그렇게 좁다고 생각할 정도여서요.
여기가 폐백실로 가는 복도와 폐백실입니다.
폐백실은 신부 대기실을 지나 오른쪽에 위치해 있었지만, 뭐 그렇게 넓지는 않았지만 폐백을 진행하기에 충분하지 않았습니다.
요즘은 거의 폐백이 줄어든 것 같네요.
여기가 연회장입니다.
연회장은 3층에 위치하고 있어서 계단을 이용하여 걸어 올라갔습니다.
염 회장이 엄청 넘었는데 연회장에 초대객이 가득했어요.입구에서 게스트 테이블로 걸어가는 것만으로도 약 50걸음은 걸어야 할 정도였습니다.
여기는 신랑 신부 부모님 테이블입니다.
연회장 입구로 들어와서 오른쪽에 세팅되어 있었는데 생긴 건 아닌 것 같았어요.
그리고 게스트 테이블과는 좀 거리가 있어서 오가는 게 쉽지 않을 것 같았어요.
신랑 신부 부모님 갈비탕이 따로 나왔어요.결혼식 준비로 고생한 시댁 어른들한테 이렇게 따로 서빙해 주면 편할 것 같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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