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도 정신을 차려보니 어느덧 마지막 주가 시작되었습니다.
월요일이었던 어제부터 특히 낮에는 가을 날씨를 마음껏 느낄 수 있어서 옷을 가볍게 착용하고 야외 나들이를 하는 분들이 많이 볼 수 있었습니다.
바자르 남성 맨투맨 후드티를 이용한 스웨트 셋업 코디로 커플룩으로도 입기 좋은 오늘의 복장입니다
계속 원마일 웨어가 패션계의 대세다 보니 여기에 숏패딩 같은 상의를 입기에도 좋더라고요.
지퍼백이 생활함에 따라 이제는 홈웨어가 주류 스타일이라고도 불리는 만큼 집 근처 1마일 반경 내에서 입는 옷 콘셉트를 갖기만 하면 되는 스테디셀러 심플하고 간결한 모노그램 로고를 바탕으로 제작된 바자르의 22F/W입니다.
특히 탄탄한 소재로 특유의 색감까지 출시하면서 데일리로 입기 좋은 후드부터 데님을 이용한 아이템까지 다양한 종류의 쿠앙크를 만나볼 수 있어 편안하지만 실용성 높은 웨어라인을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어센틱 브랜드의 대표격인 VARZAR은 자체 공장을 설치하고 디자인과 재단, 봉제까지 포함한 모든 과정을 100% 토탈 생산하게 됩니다.
지난 2013년 출시돼 다양한 헤드웨어 제품을 선보였고, 무신사와 같은 대표적인 온라인 편집몰과 입점 절차가 까다로운 면세점까지 입점해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다년간 쌓아온 패션 경험과 노하우를 필두로 2021년부터는 의류 라인까지 확대하고 있으며 시즌 테마를 바탕으로 다양한 문화를 접목시켜 위트와 감성이 담긴 세련된 라인업을 출시하고 있습니다.
이번 바자르 남성 맨투맨은 베이직 컬러의 원단에 빈티지한 색감의 폴리 트윌 소재인 이중 아플리케 자수를 크게 작업하여 포인트가 되는 디자인을 볼 수 있었습니다
코튼 100%의 20수 커머스로 제작되어야 도당 800g 정도의 두껍고 무게감 있는 원단인 것에 비해 편안함과 착용감까지 겸비하였습니다.
조임이 중요한 골지는 140데니어 굵은 실을 30s/2합으로 짜서 늘어짐을 최소화 시켜주었고 탄탄한 느낌으로 실루엣을 잡아주었습니다
모자부분은 넉넉한 핏으로 제작하여 입으면 자연스럽게 연출이 가능한 바잘 후드티셔츠입니다
올 시즌부터 적용된 전사 프린팅 기법은 표면이 부드러운 터치감이지만 세탁 견고도 5급으로 내구성이 뛰어나 국내 현존하는 최고급 작업과정이라 할 수 있습니다.
여러 번의 샘플링 과정을 통해 동양인의 체형에 맞는 최적의 오버핏감을 자랑했습니다.
세트로 함께 착용한 조거팬츠까지 같은 원단으로 텐터 가공을 거쳐 세탁 후에도 변형이 거의 없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스탠다드한 핏감으로 총 4가지 사이즈로 구성되었구요, 원하시는 실루엣에 맞춰 사이즈 업을 하여 착용하셔도 허리밴드와 스트링이 잡혀있어 커플룩으로도 문제 없었습니다.
현재 바자르 남성 맨투맨 후드티는 네이버 쇼핑채널에서 제품을 소개하고 판매하는 프로모션도 있지만,
라이브 방송 때는 평소보다 할인 혜택이 있어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으니 바자르 라이브 커머스를 이용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VARZAR 온라인
위 투고는 제품 소개를 목적으로 브랜드로부터 원고료 및 상품 지원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