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는 노마스크 일상이 완화되면서 4년 동안 열리지 않던 다양한 행사들이 계속해서 열리고 있다.
그 중 오늘은 제27회 한라산클린 ‘고사리축제’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고사리축제’의 일정과 장소 외에도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어떤 행사가 진행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한라산 청정 ‘고사리축제’ 일정과 장소는?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에서는 4월 29일(토)부터 4월 30일(일)까지 이틀간 한라산 클린펀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서귀포시 남원읍 한남리 산76-7 고사리축제장에서 열린다고 합니다.
4년 만에 대면 행사로 진행되는 이번 ‘고사리축제’는 행사장 인근에 고사리 따기 체험장이 있어 들판을 거닐며,
직접 고사리 따기 체험부터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고 한다.
어떤 프로그램이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 ‘고사리축제’ 주요행사 및 추가행사
이번 ‘고사리축제’의 메인행사인 ‘고사리명 워크명 시멍 깨뜨리기’는 축제장을 돌며 고사리를 찾아 깨는 과정이다.
이벤트입니다.
이 외에도 고사리로 음식을 만들고 고사리의 풍습을 체험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 승마체험’, ‘어린이·청소년 드론 체험’, 전통놀이 등의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관광객 및 주민과 함께하는 노래자랑, 마을 화해, 어르신을 위한 투호·윷놀이 대회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활동
행사가 예정되어 있다고 합니다.
이번 축제가 4년 만에 대면으로 개최되는 만큼 고사리를 주제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치밀하게 준비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이 기증한 고사리를 판매해 수익금 전액을 기부할 계획이다.
기부로 인해 더욱 뜻깊은 축제가 된 것 같습니다.
깨끗한 한라산 ‘고사리축제’를 즐기시려면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방문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