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열심히 썼는데 망했네요.
집에만 있고 싶었는데 결국 화장하고 나가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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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하는 과정에서 고민을 많이 했어요 안비밀
내 머리는 어제도 좋았고 오늘도 아름다워!
메이크업, 헤어 및 의상 적용
내가 나간 시간은 오후 3시쯤이었다.
포토링(4 Cuts of Life와 비슷한 곳)이라는 곳으로 혼자 가기로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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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서 몇 개의 사각형을 만들까 한참 고민했고, 어떤 머리띠가 예뻐 보일까 고민하다가 부케와 요술지팡이를 골랐다.
제가 찍은 사진을 못올려서 암튼 잘나왔습니다~
8칸이라 10장 찍었는데 그래도 어색하네요
어떻게든 프로필 사진이 들어가도록 열심히 포즈를 취했습니다
미러샷으로 득템~~~
그럼 각인 가라오케~~~
3곡을 1,000원에 해서 총 5,000원을 쓰고 중간에 100점을 받아서 보너스송을 열심히 불렀다.
하지만 목이 아픈 건 아니었나 봅니다.
고음이 들리지 않습니다.
길 건너편에 노래를 잘하는 사람이 있었다(그는 배우고 싶었다)
그럼 스타벅스가서 술먹고 저녁먹고 집에가~~
밀푀유나베와 육회를 맛있게 드세요
배가 불러서 기절했습니다.
알찬 하루였습니다 (혼자도 즐거웠지만 그래도 친구가 필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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