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03 미국주식]fed 빅스텝

쉬운 목차

안녕하세요, 건강한 서비스입니다.


오늘의 미국 주식 뉴스입니다.



1. 미국 시장 상황

(1) Fed Big Step 우려 완화


늘어선 큰 가랑이가 걱정을 덜어줍니다.

다우 +341.73(+1.05%) 33,003.57;
나스닥 +83.50 (+0.73%) 11,462.98,
S&P500 3,981.35 (+0.76%)

뉴욕 증권 거래소


늘어선 큰 가랑이가 걱정을 덜어줍니다.

사과 (+0.41%),
마이크로소프트(+1.97%);
아마존(-0.04%);


늘어선 큰 가랑이가 걱정을 덜어줍니다.

문자 A (+1.81%),
메타플랫폼 (+0.64%)
넷플릭스 (-0.51%)
테슬라 (-5.85%)

유가


늘어선 큰 가랑이가 걱정을 덜어줍니다.

이날 국제유가는 중국 경제 회복 기대감으로 상승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4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 중질유(WTI)의 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0.47달러(+0.60%) 오른 78.16달러에 마감됐다.



국채/금/이자율


늘어선 큰 가랑이가 걱정을 덜어줍니다.

이날 채권시장은 지속적인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로 약세를 보였고 미국 고용지표 호조로 달러가 강세를 보였다.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금값은 달러 강세 속에 하락했다.



2. 미국 뉴스

(1) 0.25%포인트를 지지하는 연준 관리의 발언이 나오면서 큰 움직임에 대한 우려가 부분적으로 완화되었습니다.



지난 3월 FOMC에서 라파엘 보스틱 애틀랜타 연방준비은행 총재가 0.25%포인트 인상을 강력히 지지한 이후 투자 심리가 반등했습니다.

보스틱은 “여전히 느리고 꾸준한 인상이 적절한 조치라고 생각한다”며 “현재 우리는 0.25%포인트 인상으로 매우 확고하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오전 하락세를 보이던 증시는 큰 움직임을 앞둔 우려가 일부 해소되면서 상승세로 전환했다.


한편 시카고상업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준은 3월 회의에서 연방기금(FF) 금리선물시장 마감 시점에 기준금리를 연 0.25% 인상할 확률이 70.8%, 0.50% 인상확률은 29.2%로 올해 최종금리가 5.5~5.75%까지 인상될 확률이 가장 높다.



다만 이날 발표된 경제지표가 호조를 보이면서 연준의 긴축에 대한 우려는 여전했다.

미 노동부에 따르면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전주보다 2000건 줄어든 19만건을 기록했다.

시장 전망치인 19만7000명을 밑도는 수치다.

지난 7주 연속 20만 명 아래를 유지했다.

계속 실업급여 신청, 즉 최소 2주 이상 실업급여를 신청한 사람도 165만5000명으로 5000명 감소했다.

연준의 강도 높은 금리 인상에도 불구하고 미국 노동시장은 견조한 모습을 유지했습니다.

지난해 4분기 단위노동비용 증가율은 3.2%로 상향 조정됐다.

이에 미 국채 금리는 계속해서 상승했고 특히 전날 4%를 상회하던 10년물 국채 수익률은 이날 4.08%까지 올랐다.



(2) 이날 발표된 주요 기업들의 결과는 엇갈렸다.



세일즈포스는 지난해 4분기 실적을 발표해 시장 예상을 상회했고, 1분기 실적 가이던스도 기대를 상회했다.

메이시스(Macy’s)도 지난해 4분기 예상보다 나은 실적을 기록하며 낙관적인 가이던스를 발표했다.

반면 Best Buy는 분기별 실적이 예상을 상회했지만 실망스러운 연간 지침을 제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