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점은행제 체육학사의 온라인 강의로 마쳤습니다.

여러분 잘 지내시죠?반갑습니다!

학점은행제 체육학사 강의를 들으면서 드디어 학위를 취득한 임♣람입니다.

저도 체육을 인터넷 강의로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장점을 느끼고 공부를 했는데 제 얘기를 들은 지인분들도

생각보다 과정에 대해서 관심이 많더라고요.

그리고 이렇게 좋은 기회가 생겨서 내가 어떻게 학위까지 가질 수 있었는지

말씀드릴 수 있는 자리가 마련돼서 미력하나마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전혀 다른 전공으로 전문대를 나갑니다.

취미로 헬스장 하는 정도의 관심만 있었던 것 같아요.

그리고 친구들과 함께 버프를 찍고 본격적으로 관련 업종에서 일하게 되었습니다.

트레이너로 일하면서 처음와서 같이 일하는 선생님들에게 조금씩 배우면서 무마할 수 있었지만

점점 시간이 지날수록 지식이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어요.

확실히 전문성이 사람에 비해 떨어진다고나 할까..

수상 경력이나 자격증으로 대체할 수 있는 정도도 한계가 있었거든요.

그리고 업계에서 대우해주는 자격증의 경우는 관련 학위가 있어야 응시할 수 있었습니다.

결국 고심 끝에 야간대라도 다닐 생각으로 방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기로 했습니다.

알아보면 알수록 일을 하면서 진행하기가 쉽지 않을 것 같았어요.

학교에 출석해야 하는 혹은 주간으로 짜여 있는 커리큘럼이 대다수였거든요.

처음 단계부터 브레이크가 걸려서 포기해야 되나 싶었을 때

학점은행제체육학에대한이야기를들을수있었는데,

수업형태가 인터넷 강의이기 때문에 직장인의 비중이 대다수이고

강의계획서도 확인해보니

시간이 아니라 기간으로 체크하다가 일정 안에 이수하면 되는 시스템이었어요.

또 개인별 상황과 조건에 따라 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기간이 천차만별이라고 했는데요.

이 부분은 관리 담당을 도와주는 멘토와 상의해서

본인에게 맞는 플랜을 설계받으면 된다고 했어요.

그렇게 만난 멘토님은 정말 여러 가지 질문을 해주셨어요.

목표/희망기간/학력/이유

등등 물어보셨겠지만 이런 대화를 통해서 저도 정확하게 목표를 세울 수 있었습니다.

학사를 얻기 위해서는

일반 50/교양 30/전공 60위의 조건을 충족해야 했어요.

학점은행제 체육학 시스템이 드물게 이전의 학력을

인정받으면 거기서부터 계속 진행할 수 있대요.

심지어 이전에 수료한 전공이 달라도 교양이나 일반적으로

점수를채울수있었기때문에그외남은것들만여러가지방법으로채우는거라고했어요.

이것도 멘토님의 도움을 받아서 확인을 받을 수 있었는데

저 같은 경우는 전공과 교양을 조금만 수강하면 된다고 하셨어요.

학점은행제 체육학사전공이나 교양은

기본적으로 온라인 강의에서 점수를 얻는 거였는데

주차별로 올라오는 수업을 집에서 컴퓨터를 이용해서 2주간 수강할 수 있기 때문에

퇴근하고 집에 가기전에 사무실에서 듣기도 하고

주말에는 오전에 카페에 가서 공부하곤 했어요.

시간이나 공간에 대한 제약이 없기 때문에 수강 가능할 때 듣거나 바쁘지 않을 때 들었습니다.

가끔 연속해서 야근이나 밤샘인 경우에도 부담이 없다는 점이 좋았습니다.

공부하면서 제가 원하던 관련 이론을 공부하면서

중요한 부분을 체크해두거나 인터넷 강의를 이해할 수 있을 때까지 여러 번 돌아다니며 시험 준비를 하고

과제 같은 건 분량도 적고 수업에서 나온 내용으로 자기 생각을 작성하는 거거든요.

둘 다 온라인으로 정해진 기간 내에 컴퓨터로 하는 부분이라 정리해서 해냈네요.

진행 중에 멘토님의 도움을 정말 많이 받았어요.

일하면서 공부도 했으니까

교육원 시간대와 제가 소통할 수 있을 때가 가끔 안 맞는 경우도 많았거든요.

그때마다 멘토의 도움을 받아 오류를 해결하거나 궁금한 점, 고충을 처리할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온라인 강의만 들으면서 과정을 마칠 수 있었는데

저는 건강운동관리사를 목표로 학위를 준비하고 있었기 때문에 그 일정을

1등을 해서 전체적인 플랜 설계를 받았거든요.

시험 자체가 1년에 한 번 뿐이라서 시기에 맞춰서

학점은행제 체육학사 과정을 마쳐야 했어요.

그러기 위해서는 수업만으로 점수를 채우면 시간이 날 수 있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기간을 단축시키는 방법을 활용하기로 했어요.

대표적으로 학사시험이나 학점으로 인정받는 자격증을 따면 된다고 합니다.

종류도 꽤 많았는데

멘토님이 주신 리스트 중에 나중에 도움이 될 만한 걸 정해서 공부했어요.

제 주변에 가지고 계신 분들이 의외로 참고 자료를 많이 얻을 수 있었는데

나름대로 합격 노하우를 찾아보면서 공부했더니

첫 시험에서 바로 합격까지 할 수 있었어요.

이것도 언제까지 잡아야 된다고 지정된 건 없고

과정이 끝나기 전까지 완료하면 된다고 하셔서 무리해서 진행하지 않았습니다.

학점은행제 체육학은 이렇게 끝나고

학위 일정에 맞춰서 행정 등록도 잘 처리했어요.

처음에는 저도 인터넷 강의로 대학 졸업에 준하는 학력을 갖출 수 있다는 점이 믿기지 않았습니다.

근데 생각보다 플랫폼도 크고 이걸 통해서 취업이나 이직을 준비하시는 분들도 많거든요.

또 과정을 혼자 했으면 부담감이나 리스트도 컸을 텐데

조교 선생님 같은 멘토와 진행을 해서 여러모로 도움을 받기 때문에

학업과 업무 모두 적절하게 완료된 것 같습니다.

지금은 학위와 자격증으로 더 좋은 곳으로 이직하여 건강운동관리사 공부중이지만

동일학위를 희망하시는 경우 보다 안정적이고 체계적으로 관리하실 수도

하나의 방법이라는 이야기를 하고 싶고, 저처럼 인터넷 강의로 끝낼 수 있는 학점은행제로

원하시는 목표나 경력을 높여보시는 건 어떨까요?

그러면 여러분 응원할게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