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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년 새해…, 그 말이 이젠 무색할 정도.., 벌써 2월.., 봄소식이 다가오는 듯해요. 동계 캠핑을 지나 이제 봄 캠핑을 준비해야 될 때.., 새로운 캠핑용품들과 조우하며, 본격적인 들살이 준비가 한창인데요.., 올해는 좀 더 가볍게 떠나보고 싶은 생각.., 물욕, 욕심부터 좀 버려야 되겠다는 각오부터 다지고 있는데요. 조금 더 미니멀하게 그러면서도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야영이 되었으면 싶은 거죠. ㅎ 그런 의미에서 오늘은 이에 걸맞은 미니멀 캠핑, 백패킹에 어울리는 #캠핑릴렉스체어 를 하나 소개하려고 해요. 당연 #캠핑체어 역시 경량인 건 다양한 거 아니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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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BVILLAGE #NARO CHAIR BLACK / RED / NAV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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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 장비 중 가장 부피가 크고 무거운 걸 나열해 보자면.., 텐트, 타프, 그리고 테이블과 의자.., 가 아닐까요. 물론 일반적인 범주에서 말씀드리는 거랍니다.
^^ ㅎ 제가 선택한 캠핑 릴렉스체어는 조금 더 가볍게 휴대하며 어디든 안착하여 편안한 휴~를 만끽할 수 있게 해주는데요.., #밥빌리지 의 #나로체어 (블랙, 레드, 네이비)가 그 주인공이랍니다.
캠핑을 조금이라도 해 본 분들이라면 #캠핑체어 중 #릴렉스체어 가 가장 편하다는 건 잘 알고 있죠. 하지만 커다란 덩치, 휴대하기도 여간 쉽지 않은 무게 때문에 몇 번 가지고 다니다.
., 그 릴렉스~함을 포기하게 되죠. 저 또한 그런 경험을 가지고 있으니 말입니다.
^,^; 더욱 문제는 내하중을 견디어 내는 힘도 약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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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스펙을 보면 70~80kg의 몸무게만을 감당하기에 조금 덩치가 큰 아빠라면.., 배가 좀 나온 성인 남자가 사용하면.., 몇 번 못 쓰고 프레임 휘고, 스킨 찢어져.., AS도 못 봤고, 쓰레기통에 직행하게 되죠. 재활용도 안되니.., 버리는 비용까지 내야 하는 이중고를 겪게 되고 말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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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빌리지나로체어 는 위에서 언급한 모든 걱정을 뚝~ 하게 만드는데요.., 우선~
휴대, 수납 시의 크기는 고작 15 X 15 X 34(h) cm에 불과하며, 무게는 1kg에도 못 미치는 850g이라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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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경량캠핑체어 로 가벼운 발걸음을 가능하게 해준다는 데 선택의 이유, 그 첫 번째가 있답니다.
^^!
물론 위 무게는 수납 백을 제외한 중량이긴 하지만.., 이 정도면 #백패킹의자 로도 가능하다는 것, 만약 백팩에 여유 공간이 있다면 가방을 제외하고 넣어둔다면 약 70g 정도를 더 줄여낼 수 있게 되니.., 이 정도면 국내에 자동차가 들어갈 수 없는 오지, 가파른 산까지 의자를 가지고 가보는 것도 그리 부담스러운 건 아니라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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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납가방을 한 번 살펴볼까요? 체어 스킨과 동일한 원단을 사용한 고급 파우치를 제공하여.., 내구성 뿐만 아니라 오염에도 무척 강한데요. 가방을 유심히 살펴보면 휴대하기 좋도록, 또한 보관하기 용이하도록 매듭과 고리가 포함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백팩에 걸어 놓을 수도.., 자전거나 바이크 등에도 야무지게 묶어 둘 수 있으면서.., 설치된 캠핑 릴렉스체어 한쪽 귀퉁이에 걸어 놓고.., 수납 포켓처럼 사용할 수 있으니.., 가방의 활용부터가 만족스러워지게 되는 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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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우치를 열어내면 비교적 간단한 구성품이 들어 있는 걸 확인할 수 있는데요. 그만큼 설치와 해체도 간단명료하다는 걸 알 수 있다는 이야기가 되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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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경량체어 의 골격을 이루는 프레임인데요.., 컬러부터가 남다르죠. ㅎ 제가 선택한 RED의 경우 스킨 컬러와 동일한 깔 맞춤~ 레드와 핑크의 중간쯤~ 색상과 디자인만 봐도 감성 캠핑이 가능해진다는 것, 이와 함께 알루미늄 보다 가볍고 강한 두랄루민 재질을 사용해.., 얇아 보이나 웬만한 거구~가 앉더라도 삐걱거림 없이, 흐느적거리지 않고 그 무게를 고스란히 버티어내는 힘까지 지니고 있으니 #경량릴렉스체어 그 역할, 그 이상을 해내게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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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립 방법도 하나~ 어려울 것 없다는 것!
가방에서 프레임을 꺼내어 한 손에 쥐고 좌우~로 흔들어 되면.., 마디 마디가 제자리를 찾아가기 시작하며, 강화플라스틱으로 만들어진 허브 쪽 봉에 각 마디를 꽂아주기만 하면., 의자의 모양을 쉽게 갖추게 된답니다.
타임워치로 설치 시간을 재어보더라도 5추 이내에 뚝딱하고 만들어지더라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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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임 조립이 끝났다면 스킨을 프레임 상단부터 하단까지.., 끼워주면 그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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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킨 원단 역시 눈여겨볼 필요가 있는데요..,
듀휴대폰사에서 개발한 코듀라를 사용, 열에도 쉽게 손상되지 않을 뿐만 아니라.., 마찰에도 강한데요.., 이해를 돕는다면.., 폴리에스테르의 3배, 면의 10배에 해당하는 내구성을 보이면서도 가볍고 부드러우며, 세척을 한다 해도 건조가 아주 빨리 된다는 특징이 있죠. ^^!
딱 봐도 아웃도어에 가장 최적화된 원단을 사용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는 대목이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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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식간에 #경량릴렉스체어 하나가 만들어지게 되며, 오롯이 앉아 커피 한 잔, 백색소음 한 소리를 들어주기만 하면 된답니다.
ㅎ 여기서 눈여겨봐야 되는 부분이 초경량이라고 해서 가벼움에만 치우쳐 제작된 것이라 아니라.., 튼튼함까지 겸비하고 있다는 부분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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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렉스체어의 가장 큰 단점인 내구성.., 프레임과 스킨이 결속된 부분이 쉽게 찢어지고 헐거워진다는 것인데.., 이를 방지하기 위해 이중밖음질부터 더욱 두툼한 천으로 그 약한 부위를 견고하게 만들어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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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푹~ 앉아도 안전한 145kg의 내하중을 갖추고 있다는 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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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 X 50 X 68 (h) cm임에도.., 캠핑 릴렉스의자의 생명인 각도 또한 가장 이상적인 앉음을 가능하게 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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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자 높이도 딱~ 생각보다 릴렉스체어의 넓이도 넓고 온몸을 감싸 안아주는 그 느낌.., 도 좋다는 것!
좌우에는 통풍이 잘 되는 메시 원단으로 되어 있어 땀 찰 일도 없게 되죠. 날씨가 추운 겨울이나 저녁에는 검색만 해봐도 쉽게 찾을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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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량 캠핑 체어에 맞게 제작된 의자 커버를 하나 씌어주면 조금 더 따뜻한 온기를 느끼며, 푹신함까지.., 사장님 의자 부럽지 않은 휴대용 접이식 의자가 되어 준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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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가지 포기에야 되는 부분이 있다면 목 받침이 없다는 것인데요. 목까지 편안함을 주는 사이즈는 아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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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 모든 면에서 합격점을 주고 싶은 캠핑 릴렉스체어인거 같아요. ^^!
이와 어우리는 감성 미니멀 캠핑, 백패킹을 꿈꾼다면.., 밥빌리지의 나로체어 외 바로체어, 큐테이블을 한 쌍, 두 쌍, 1+1로 선택해 보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답니다.
^^!
좌표는 아래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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