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법 낮엔 날이 더워졌습니다.
집 밖 나무들도 하루가 다르게 초록초록 녹음이 짙어집니다.
식구들 중 항상 제일 먼저 일어나는데, 커튼을 열고 가장 먼저 보게 되는 저 초록이들 때문에 힐링하며 늘 하루를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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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열심히 건강 다이어트 중입니다.
사춘기 아이도 활동량이 줄어 다이어트 중입니다.
저는 늘~평생~쭉~ 다이어트 중입니다.
32kg 감량했던 저의 노하우가 담긴 건강 다이어트 방법으로 남편도 8kg감량했습니다.
’하루 1끼 건강하게 조금 덜 먹기, 나머지는 잘 먹기, 조금 더 움직이기~ 평생 해야하는 하니 편하고 쉽게, 꾸준히 할 수 있는 것’이 저의 모토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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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샐러드는 생두부, 샐러드야채, 미숫가루드레싱입니다.
생두부의 고소함과 미숫가루 고소함이 다른 듯 잘 어울립니다.
남편과 아이는 조금 더 많이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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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도 후식으로 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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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숫가루쉐이크는우유, 미숫가루를 잘 섞어 함께 준비합니딘.아이는 올리고당 조금 넣어 단맛을 주었어요. 아직 아이니까~ 너무 담백한 것은 힘들 것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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