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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가 있는 가정에 꼭 필요한 가정상비약 챔프 아기 기침 챔프코프, 아기의 콧물 감기 챔프노즈, 해열제 챔프시럽(아세트아미노펜)-요즘 같은 독감 시즌에는 가벼운 아기 기침, 코감기 정도로는 병원 내원을 꺼린다.
얼마전에도 두부사장님이 코감기로 병원에 갔었는데 바로 전에 환자분이 독감 확진을 받고 바로 앉았는데 얼마나 어색했는지 맞습니다.
다행히 옮기지는 않았지만 요즘은 경증으로 병원 가기가 싫어져 약국에서 어린이 상비약을 비치해 놓고 먹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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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키는 마들넴들이면 다 아는 챔프는 챔프 해열제뿐이라고 생각했지만 콧물, 코막힘에 먹이는 노즈시럽과 아기 기침약에다 먹이는 챔프코프 등 증상별로 여러 종류가 있어 약국에 간 김에 사봤다.
우리는 참 챔프를 항상 집에 상비하는데 친정 갈 때도 시댁에 갈 때도 두부봉투가 해열제를 가지고 있어요?”가 아니라 “챔프 가지고 있습니까?”” 라고 물어봐 www 그만큼 우리집에는 항상 대기중인 가정상비약이기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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콧등 두부 사장 마음이 비슷해 온도 변화가 좀 심하다고 생각하면 바로 코에 증상이 나타나는 편이지만 가벼운 코감기로 병원에 갈 때 집에 준비해 두었다가 먹이면 어느 정도 완화되는 것 같다.
여기서 더 심해지고 균이 감염되어 콧물이 녹색으로 바뀌면 이제 병원에 가야 하지만, 처음에 흐르는 맑은 콧물 정도는 어느 정도 커버할 수 있는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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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무엇보다 챔프 약은 귀여운 팬더가 그려져있고 알록달록한 색깔로 아이들에게 거부감이 없는 것 🙂 정말 약 먹기 싫은데 이건 내가 먹는다고 해서 너무 편했어. 약을 먹이는게 이렇게 쉬운 일이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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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종류의 이지 컷으로 가위 없이 가볍게 자를 수 있고 천 단위로 휴대도 할 수 있어 정말 편합니다.
특히 여행갈 때 한 가지씩 가져가면 정말 좋을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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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기존에 먹었던 노즈 시럽입니다.
5ml 10포들이로 3일 정도 먹일 수 있는 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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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번에 처음 구입한 챔프코프액 아기의 기침 감기에 먹일 수 있는 약인데 이것도 5mL 용량 10포 들어 있다.
모든 챔프약은 어린 아기가 먹는 약에만 색소나 보존제가 일절 들어 있지 않다고 한다.
가끔 시럽 약을 보면 색이 너무 밝거나 싫은 느낌이 드는데 그런 게 없어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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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케이스 뒷면에 복용법이 항상 자세하게 나와 있어 좋지만 다른 약은 이 용법이 좀 애매하게 나와 있는 반면 챔프는 나이와 체중을 모두 제시해 두 가지 기준 중 하나에 맞게 먹이면 된다.
저는 나이가 애매하면 체중에 따라 먹이는 편이에요. 그러나 요약은 24개월 미만의 아기에게 복용할 경우에는 의사의 진료가 필요하다.
약국 약은 편리하게 먹일 수 있지만 두 살이 되기 전에는 모든 약은 의사의 진료가 필요해 늘 병원에 갔던 기억이 있다.
이건 두부 사장님이 한 살 때 쓰던 포스팅이에요. 주말이면 약국도 문을 닫고 병원도 마감돼 약국에서 서둘러 코감기약을 사왔는데, 또래에는 의사와 상의하도록ㅠ_ㅠ약국 상비약은 간편하지만 조금 커서 먹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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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거 진짜 두부 사장님이 어렸을 때부터 준비해 두었던 해열제예요먹이기 쉽고 휴대하기 편해 진짜 필수품과 같지만 교차복용의 파란색도 있다.
두부 사장은 열이 잘 나는 편도 아니고 아세트아미노펜 해열제로도 열이 쉽게 떨어지는 편이라 늘 분홍색만 준비해 두는 것 같다.
폐렴처럼 증상이 별로 좋지 않을 때 처음 복용해 보았으니 우선은 항상 분홍색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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콧물약이나 기침약과는 달리 해열제는 4개월 전부터 먹일 수 있습니다.
사실 그전까지는 열이 나면 무조건 병원행을 물어보지도 않고 병원행ㅠㅠ4개월에 열이 나도 무서운데… 4~6개월 된 아기는 한약을 반으로 나눠 먹어야 한다 지금은 두부사장님 1포를 먹었는데 이제 곧 증량을 해야될때가 된거같아 ㅎㅎ 곧 만4살이라니… 체중도 벌써 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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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이렇게 스틱형으로 되어 있어서 휴대성이 좋습니다.
병이 돼 따라 마시는 제품은 아무래도 쏟아질 걱정과 누수를 걱정해야 하지만 한 봉지씩 들고 다니면 편해져 만약 용량을 나눠 먹여야 한다면 약병 하나만 예비로 들고 다니면 된다.
또한 제조일로부터 24개월이므로 가정 상비약으로 보관해 두는 기간도 여유가 있습니다.
그리고 유통기한 관리를 위해 각개 포장포장마다 상부에 유통기한이 표기되어 있어 만약 상자를 버려도 유통기한을 체크할 수 있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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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 24개월 된 어린 나이에 먹을 수 있는 챔프는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방부제나 색소가 전혀 들어가지 않아 좋다.
우리가 간과하는 부분이 있지만 의약품에서 방부제와 색소의 부작용은 우리가 생각했던 것보다 위험성을 웃돈다.
지난 번 제가 리뷰한 약도 그렇고, 거의 비슷한 정도의 아기 기침약에는 방부제가 들어있는 것이 대부분이라고 하니 잘 체크해서 준비해 둘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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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의약품이기 때문에 약국에서도 별도의 처방전 없이 간편하게 구입할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이 아닐까.첫머리에서도 말했듯이 유행성 질환이 나올때는 정말 병원에 가는것조차 매우 불편하기 때문에… 그리고 외출 시나 공휴일 등 만일의 경우에 대비하여 항상 가정에 준비해두면 좋은 약입니다.
아이들이 먹기 좋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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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의 기침, 콧물, 발열 등에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는 챔프입니다.
필요에 따라 한 종류의 해열제를 더 갖추어 놓는 집도 있겠지만 우리는 늘 이 정도 물건을 준비한다.
콧물이 항상 나고 기침을 할때마다 경증인데 병원에 가야하나? 병원에 가기에는 애매하고, 또한 약을 먹이지 않고 그대로 두기에는 조금 그럴 때 먹이기 쉽다고 생각합니다.
가격도 10포씩 들었지만 4,000~5,000원이니까 그다지 부담이 없어 좋은 챔프입니다.
12세 아이까지 먹으니 앞으로도 착실하게 집에 준비해 둘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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