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들꽃향기입니다.
아이들 간식으로 해주시면 좋아하는 떡꼬치 소스 만들기 보여드릴게요.떡볶이 떡만 나무꼬치에 꽂아도 맛있지만 소시지를 같이 넣어서 만들면 더 맛있어~~!
이렇게 만들어주면 아이들이 더 좋아해요.소시지 싫어하는 애는 별로 없으니까요.만들어놓고 하나씩 뽑아서 먹으면 바로 먹어요.그래서 이번에는 많이 만들었어요.먹다 보면 중독성이 느껴지는 분식으로 맛있는 어린이 간식을 추천합니다.
소떡소떡꼬치* 재료*떡볶이떡, 비엔나소시지, 나무꼬치, 포도씨앗, 아몬드분말, 파슬리가루*소떡소떡소스만들기 진장0.5큰술, 고추장0.7큰술, 올리고당3큰술, 케첩3큰술, 포도씨유큰술(큰술: 밥숟가락 기준)
소떡소떡꼬치* 재료*떡볶이떡, 비엔나소시지, 나무꼬치, 포도씨앗, 아몬드분말, 파슬리가루*소떡소떡소스만들기 진장0.5큰술, 고추장0.7큰술, 올리고당3큰술, 케첩3큰술, 포도씨유큰술(큰술: 밥숟가락 기준)
준비한 재료는 떡볶이 떡과 비엔나 소시지입니다.
떡이 냉장고에 보관되어 있는 것은 딱딱하기 때문에 끓는 물에 삶아서 부드러워진 상태에서 기름에 굽는 것이 부드럽습니다.
나는 떡집에서 구입한 떡으로 부드러운 상태여서 삶는 과정 없이 준비했어요.떡은 소시지 크기에 맞게 잘라주세요.저는 소시지보다 조금 크게 잘라줬어요.
소시지는 얇게 썰어서 칼집을 냈어요.칼집을 얕게 넣으면 삶을 때와 프라이팬에 구울 때 옆으로 갈라지는 일이 적어집니다.
물 500ml를 넣고 센 불에 불을 붙이고 물이 끓으면 비엔나 소시지를 넣고 중불에서 칼집 모양이 될 때까지 삶아 주었습니다.
삶아줄 시간은 금방이에요.
삶은 후에는 소쿠리에 흘려서 물에 씻어주세요.
이건 떡꼬치라서 떡만 5개씩 나무꼬치에 꽂아줬어요.
나무꼬치에 떡이랑 소시지 꽂으면 되는데요.여러 개를 많이 꽂는 것보다 먹기 좋게 떡과 소시지를 합쳐서 4~5개 정도 꽂으면 먹기 좋습니다.
꼬치 1개당 떡 3개에 소시지 2개를 꽂았어요.각각 2개씩 꽂아도 되니 취향대로 하시면 됩니다.
진간장 0.5큰술, 올리고당 3큰술, 케첩 3큰술
고추장 0.7큰술을 넣고 아삭아삭 해주시면 소스만들기 완성입니다.
포도씨 기름은 소스를 프라이팬에 만들 때 그때 한 큰술 넣어요.찍어 먹었을 때 짜지 않고 얇아야 돼요.
포도씨 기름을 깔고 중강불에 불을 지피고 소떡소떡과 떡꼬치를 구워주세요.
바닥이 익으면 뒤집어서 구워주세요.
저는 8개 만들었어요.팬에 포도씨유를 한 스푼 넣고 만든 소스를 넣은 후 중불에 불을 붙여 전체적으로 끓일 수 있도록 스푼으로 원을 그리면서 섞고 끓으면 불을 가장 약하게 만들어 웜 상태에 맞춰주세요.포도씨 기름이 들어가면 소스가 잘 타지 않고 짜지 않기 때문에 잊지 말고 넣어 주세요.끓여서 맛을 보고 짜면 물을 1큰술 정도 넣고 끓여서 불을 끄세요.소스를 오래 끓이면 짜고 불을 끄면 소스가 식어서 양념장을 바르기가 쉽지 않기 때문에 불을 웜 상태에 맞춘 후 스프레드 해주세요.기름에 구워놓은 떡꼬치와 소떡소떡에 솔을 이용해 앞뒤로 소스를 바르면 소떡소떡 만들기 끝~~ 이것만 만들어도 되지만 저는 토핑에 아몬드가루를 올리고 파슬리가루도 뿌려줬어요.볶은 아몬드를 잘게 썰어서 아몬드 분태를 만들었어요.보기만 해도 군침이 고여~~~!
보기만 해도 군침이 고여~~~!
소스를 뿌린 후 아몬드 가루 이끼와 파슬리 가루를 뿌리면 완성입니다.
이건 아이들 간식으로도 좋지만 어른인 제가 먹어도 맛있거든요.간단한 아이들 간식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