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때문에 말이 많은 요즘… 밖에서 지내기도 힘들고
나처럼 매일 점심을 밖에서 먹어야 하는 사람들은 배달에도 한계가 있어 매일 무엇을 먹어야 할지 고민의 연속이다.
사무실 직원들도 매일 나갈 수는 없으니 이럴 때일수록 더 신경써야죠!
우연히 출근길에 본 도시락 업체가 있어 인터넷에 검색해보니
사무실 전용의 배달 도시락이라고 하는 것으로(가정✖️) 우리 사무소에서 배달을 시켜 보자, 라고 모두 사전에 시험해 보았다.
#국대도시락 #국가대표도시락 #부산사무실도시락배달 #부산사무실도심배달
깔끔!
!
!
제일 마음에 드는 건 1인분씩 따로 담겨 있다는 점!
특히 사무실 특성상 다들 모르는 사람들인데 같이 젓가락질하기가 싫은 건 당연하지…
센스 있게 각자 먹을 수 있게 준비해 주셔서 이 점은 정말 만족스러웠다
숟가락까지 모두 갖다주니 사무실에서 먹기가 정말 편했다.
김치찌개의 건더기도 많고 얼큰하고
카레랑 오징어초무침이 내 입맛에는 딱 맞아서 한 끼를 너무 배불리 먹었다.
그냥 배달이라면 밥 한 그릇도 안 먹을 텐데 집밥처럼 반찬이라도 먹으니까 단숨에!
반찬의 양도 보기보다 엄청 많기 때문에 밥 한 그릇과 비율이 딱 맞다.
오히려 반찬의 양이 많을 정도?
#해운대도시락 #부산도시락 #센텀도시락
다 먹은 후 다른 배달과 똑같이 문 앞에 두면 끝!
사무실에서 먹은 총평
1. 1인분씩 구분되어 있어서 좋다.
2. 반찬이 매일 바뀌어서 좋다.
예전에 먹었던 급식소 같은 느낌?4. 집밥이 먹고 싶을 때 먹기 좋다.
5.가격 대비 반찬의 맛과 퀄리티가 좋다.
내 기준으로 일주일 5회는 많고, 주 2~3회 정도의 배달 도시락을 먹으면 함께 일하는 직원들의 메뉴 고민도 덜어주고 영양도 확보할 수 있다고 생각해!
!
!
부산광역시 수영구 수영동 500-16 부산비박캠핑장 포스팅 부산맛집 포스팅 일상적이고 다양한 캠핑러 꿀타임입니다^^blog.naver.com 일반 가정으로는 배달이 되지 않고 사무실만 배달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사무실에서 메뉴를 정하는 국대로 해결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