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월화드라마 펜트하우스, 봉태규 나이, 톰 브라운, 정장 풀 장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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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스카이캐슬로 불리는 다음 주 월요일부터 시작되는 드라마 ‘펜트하우스’의 기본 정보가 처음 공개됐을 때부터 이는 히트한다.
때릴 수밖에 없다고 생각했는데 베일이 벗겨졌어요
이번 드라마 펜트하우스는 월화드라마에서 펜트하우스에 살고 있는 범접불가 퀸 VS 그리고 모든 것을 집어삼키는 욕망의 프리마돈나 VS 채워지지 않는 비뚤어진 욕망으로 집값 1번지, 교육 1번지에서 펼쳐지는 부동산과 교육전쟁.
스카이캐슬과 부부의 세계가 파열된 이유도 이런 사람들의 삶은 어떤가 하는 것을 간접 체험하는 경우에서 터졌는데, 이번에도 터지리라 확신합니다.
물론 CG로 나왔겠지만 극중 촬영지와 자동차, 차량, 옷, 패션 모두 화제가 될 것 같네요.’펜트하우스 1차 정보예고편’ 공식 영상만 봅시다.
출연진은 이지아, 김소연, 유진이가 몸싸움하는 주인공으로, 봉태규는 전개에 또 다른 주인공 윤주희의 남편을 연기합니다.
윤주희는 아나운서 출신의 재벌가 며느리로 남편과 아들의 일이라면 어떤 희생도 감수하는 내조의 여왕으로 나온다지만
봉태규는 이런 윤주희의 남편으로 로펌 전문 이혼 변호사에 법조인 재벌가의 외아들이지만 캐릭터는 허장성세만의 허영심에 마마보이, 패배자라는 설정이죠.이런 봉태규의 연기도 기대되지만 더 기대되는 건 패션인 것 같습니다
톰브라운을입고유명한스타는이정재,김수현,지드래곤이있는데가장스타중에서가장먼저입었다고할수있는스타는봉태규입니다.
본 브라운이라고 할 정도로 류승범과 함께 그 당시에는 이상하게 보였던 패션이 지금 유행하고 있는 패션을 리드하는 트렌드 세터였죠.톰 브라운도 한국에 본격적으로 알려지기 전인 2008년경부터 착용했습니다.
안경을 써서 그런지 톰 브라운과 잘 어울린다.
그동안 톰 브라운은 의외로 공격적인 마케팅을 하지 않았는데요. 아무래도 브랜드 이미지도 있고 굳이 그러지 않아도 상류층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싶었을 수도 있죠.지금은 어느 정도 브랜드 이미지가 대한민국에 정착된 시점이고, 이번 펜트하우스 드라마에서 봉태규는 거의 모든 옷을 톰 브라운으로 도배하듯 입고 나올 예정입니다.
예고편, 등장인물 사진, 미리 촬영장에서 입고 나온 사진까지 포함하면 대단한데요. 어제 공개된 제작발표회에서도 컬렉션 제품이었던 스커트가 있는 톰 브라운 그레이 슈트를 풀세트로 입어서 그 패션이 더 주목을 끌었어요.헤어스타일도 톰 브라운 그 자체가 생각나는 스타일로 입고 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