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하동계곡펜션 1초앞 지리산계곡 ­

안녕하세요.. 둥이아버지­ 입니다.

^^​5월의 첫주인데 오늘 낮기온이 30도를 넘었습니다.

벌써 봄은 지나가고 여름이 찾아온것 같습니다.

날씨가 더워지니 시원한 계곡이 생각납니다.

오늘은 지리산흙집풍경을 #하동계곡펜션 으로 추천해봅니다.

지리산 거사봉과 시루봉의 골짜기에 자리잡은 지리산흙집풍경은 #지리산계곡펜션 으로 소개해도 손색이 없습니다.

보통 하동계곡펜션은 쌍계사가 있는 화개골짜기를 많이 가시는데 지리산흙집풍경은 최참판댁이 있는 악양골짜기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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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곡의 물이 얼마나 맑은지 가늠이 되시는지요. 지리산흙집풍경은 하동의 대표적인 계곡펜션중에 하나 입니다.

지리산 거사봉과 시루봉, 형제봉에서 내려오는 아주 맑고 깨끗한 지리산 1급수 청정 계곡물은 흙집풍경의 자랑입니다.

#한적한계곡 ​

지리산흙집풍경은 #지리산계곡 바로옆에 있습니다.

객실에서 1초만 나오시면 바로 시원하고 깨끗한 지리산의 계곡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

지리산의 1급수 계곡이라 수질은 보시는 그대로 아주 깨끗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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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계사 계곡은 아주 물이 맑고 유명한 계곡이지요. 대부분의 하동계곡펜션들은 쌍계사 계곡 주변에 밀집해 있습니다.

그래서 계곡이 많이 번잡하고 주변의 소음들도 많지요.. 지리산흙집풍경은 악양계곡 바로 옆에 위치해 있으며 펜션 손님들만 사용 하는곳이라 아주 한적하고 조용하게 계곡의 물놀이를 즐길수 있는 곳입니다.

#조용한계곡 ​​​​​

지리산흙집풍경 앞에 있는 계곡의 너비는 대략 30미터 정도 되는것 같습니다.

계곡물의 깊이는 깊은곳은 성인 가슴 높이 정도 되며 어린아이나 유아들이 놀수 있는 깊이도 있습니다.

흙집지기가 매년 계곡의 깊이를 확보하여 계곡에 천연수영장을 만들어 두었습니다.

#수영장펜션 에 있는 풀장은 아무래도 염소와 같은 소독제를 희석해야 맑은 풀장을 유지하지만 계곡의 천연 수영장은 지리산에서 끊임없이 내려오는 맑은 계곡물이 자연 정화를 해주니 매우 친환경적이지요. #계곡앞펜션​​

경남 하동계곡펜션은 한적하게 자리잡아서 번잡하지가 않습니다.

펜션에 오시는 손님들만 사용하시기에 조용하게 즐길수 있는게 최대 장점이지요. ​여름이 되면 계곡에 있는 천연수영장을 그늘 가림막을 쳐서 아이들이 햇볕을 피해 놀수 있도록 준비를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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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사진은 작년 여름에 찍은 사진입니다.

아이들과 어른들이 같이 웃고 즐기고 한적한 계곡입니다.

조용해서 가족과 함께 오랜만에 담소도 나누시기 좋고 맑은 계곡 물소리 들으며 맥주 한잔 하시기도 좋은 조용한 계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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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흙집풍경은 흙집지기가 지리산에 귀촌하여 3년동안 손수 황토와 소나무로만 지은 핸드메이드 황토펜션입니다.

거짓없이 진심의 마음으로 짖고 싶어 황토벽돌을 사용하지 않고 순 황토를 15일정도 숙성시켜 느림의 흙집을 지었습니다.

​조선소나무 숲에 둘러싸여 있어 아주 아늑한 곳이지요. 지리산의 계곡 바로 옆에 있어서 손님들은 객실에서 1~2초만 나오시면 바로 계곡에 발 담그실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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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흙집풍경의 뒷산은 지리산 거사봉과 시루봉 그리고 형제봉 입니다.

옆으로 병풍처럼 둘러진 산은 형제봉이며 남쪽으로 조망하는 산은 칠성봉 입니다.

비가 오면 지리산은 구름도 쉬어가니 운무가 한폭의 수묵화를 그려주어 아주 고즈넉한 분위기를 만들기도 합니다.

비오는 날은 손님들께선 평상시 보다 더 기분이 업그레이드 되더군요. 힐링하기 좋고 휴식하기 좋은 지리산의 펜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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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놀이 오셨다가 비가 온다고 실망하지 마세요. 지리산에 비가 내리면 정말 힐링스러운 분위기가 연출됩니다.

실시간으로 변하는 지리산의 운무를 보시고 손님께서 남겨주신 여행후기 입니다.

참고하세요.. ^^​​​

요즘 한창 주변에서 개구리 우는 소리가 많이 들립니다.

저녁에는 사슴벌레와 장수하늘소와 같은 곤충들이 불빛을 보고 찾아오곤 한답니다.

저녁이 되면 아주 조용해지며 밤이 되면 쏟아지는 별들도 헤아리고 구경할 수 있는곳이지요. ​​​​​

지난 달에는 EBS 한국기행의 뚜벅뚜벅 섬진강편에 지리산흙집풍경이 소개가 되었습니다.

아버지와 함께 황토 흙집을 보수하고 저희 가족들이 지리산에 생활하는 모습들이 방영 되었습니다.

​진심으로 흙집을 지었으니 매년 흙집을 보수해야 하니 힘들때도 있지만 손님들께서 흙집지기의 진심을 알아주시고 편하게 잘 주무셨다는 말 한마디에 수고스러움과 힘듬은 보람으로 다가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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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흙집풍경의 모든 객실은 청결함을 최우선으로 합니다.

한번 사용한 이불이나 베개커버는 전량 세탁하여 햇볕에 자외선 소독을 합니다.

손님들께서 사용하시는 모든 수건은 삶아서 세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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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께서 남겨주신 여행후기중에 청결함에 관해 올려주신 포스팅입니다.

블로그 여행후기 카테고리에는 손님들께서 홈페이지에 올려주신 글을 블로그로 옮겨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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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실과 욕실은 당연히 금연구역입니다.

식수는 지리산의 깊은 산속에서 산도라지와 산더덕, 산삼등의 약초들이 필터링한 지하 100미터 깊이의 천연 암반수입니다.

생수 회사에서 까다롭게 검사하는 음용수 기준을 합격한 물이니 안심하고 드셔도 됩니다.

아이들이 먹어도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 천연 암반수 입니다.

물 맛을 아시는 손님들 께서는 간혹 생수병의 물을 버리고 지리산흙집풍경에서 나오는 천연 암반수를 받아 가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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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실은 기본적으로 샴푸와 린스, 바디워시, 비누와 치약이 구비되어 있습니다.

개인 위생용품인 치솔과 면도기 정도 준비하시면 되겠습니다.

손님들중에 주부님들은 씽크대와 욕실을 보시고 지리산흙집풍경의 청결함이 어느정도인지 가는하십니다.

집이 너무 깨끗하다는 말씀을 하실때 저희 부부는 제일 보람되고 행복합니다.

오시는 손님들의 댁보다 더 청결하게 관리하자는게 저희 부부의 초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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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는 건물은 바베큐자연밥상과 재첩국 조식을 드시는 식당입니다.

커피와 녹차를 비롯한 기본적인 차가 준비 되어있어서 카페처럼 이용하시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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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에 걸려있는 연예인들의 사인입니다.

개그우먼 이영자씨, 방랑식객 임지호 쉐프님, 탤런트 송선미씨, 방송인 박동혁씨께서 지리산흙집풍경을 다녀가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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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를 하시는 식당의 한켠에는 지리산흙집풍경을 다녀가신 손님들의 사진과 펜션을 지을때 찍었던 사진들이 벽에 걸려 있습니다.

손님들께서 이 사진들을 보고 제가 진심으로 흙집을 지었다는걸 많이 알아주시는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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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에 식사로 나가는 바베큐 자연밥상의 통삼겹 훈제 바베큐입니다.

2시간동안 벚나무 칩으로 훈연을 하여 훈연의 향이 아주 좋고 지방 성분이 거의 빠져 나가서 아주 담백합니다.

육질이 아주 부드러워 어르신들도 좋아하시더군요. ​제 할머니께선 금­년 98세이신데 제가 해주는 통삼겹 훈제 바베큐를 아주 좋아하신답니다.

직화로 굽지않아 벤조피렌 등의 발암물질이 발생하지 않아 아주 건강한 바베큐입니다.

아질산 나트륨등의 방부제도 사용하지 않은 건강한 바베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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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베큐자연밥상의 음식에는 MSG를 절대 사용하지 않습니다.

설탕마저도 사용하지 않고 5년이상 숙성된 매실원액으로만 간을 합니다.

밥상에 들어가는 거의 대부분의 식자재들은 저와 부모님과 함께 텃밭에서 무농약 유기농으로만 재배한 채소들로 음식을 만들고 있습니다.

화학비료를 사용하지 않고 친환경 퇴비로만 농사를 짖기때문에 살아있는 땅에서 농산물을 키우니 건강하지 않을수 없겠지요. ​​​​​​

취나물과 머위는 제가 직접 지리산에서 채집하여 장아찌를 담구었습니다.

김치는 2년 묵은지이고 겉절이에는 5년이상 숙성된 매실액이 들어갑니다.

쌈무는 제주도에서 사는 친구가 농사지어 보내준 비트로 색을 냅니다.

삼채의 뿌리는 4년전에 농사를 지어서 4년동안 숙성해서 나가는 음식입니다.

바베큐와 의외로 잘 어울리고 음식의 궁합도 잘 맞다고 하지요.​바베큐자연밥상의 가격은 성인은 1인당 25,000원이고 어린이는 10,000원입니다.

2인이상부터 주문이 가능하고 인원수대로 주문을 해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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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식은 재첩국으로 준비해 드립니다.

조식의 반찬은 8찬의 가정식으로 준비해 드립니다.

저희들이 먹는 밥상이라 생각하고 만든 건강한 밥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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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첩국은 섬진강에서 100% 잡은 재첩만 사용을 합니다.

그리고 섬진강의 가장자리가 아닌 중심에서만 채집한 재첩을 사용하기에 맛과 향이 아주 깔끔하고 진합니다.

재첩국 조식의 가격은 성인기준으로 1인당 9,000원이고 어린이는 5,000원입니다.

​​이렇게 경남 하동계곡 펜션의 지리산 흙집풍경을 소개해 드렸습니다.

5월인데도 날씨가 더워지니 어떤 손님들은 벌써부터 계곡에 발 담그시는 분들도 계시네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하동펜션 #경남하동펜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