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이라면 연말을 앞두고 준비해야 할 Todolist 중에 꼭 포함되어 있는 것이 있습니다.
그건 연말정산인데요. 13월 월급이라는 별칭까지 붙을 정도로 많은 직장인들에게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부분이기 때문입니다.
근로소득을 얼마나 쓰고 또 어디에 썼느냐에 따라 환급을 받을 수도 있고 돈을 더 내야 할 수도 있기 때문에 특별히 주의해서 준비해야 합니다.
남들이 13월에도 월급을 받는 동안 자신조차 받지 못한다면 박탈감이 이루 말할 수 없기 때문에 저는 미리 준비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준비하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지만 처음에는 쉽지 않아요. 어디에 쓴 소비가 소득공제로 인정되는지, 또 안 되는지를 아는 것부터가 난관이 되니까요.
나는 오늘 포스팅을 통해 연말정산을 준비하는 요령에 대해 설명하려고 합니다.
그것은 바로 개인형 퇴직연금 IRP에 관한 것입니다.
그 두 가지가 어떻게 관련되어 있는지 이해를 못하시는 분들도 계실 텐데, 거기에 대해서 지적할 것을 서둘러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연말정산에 대해서 관심이 있거나 준비를 할 필요성을 느끼시는 분들께는 유익한 정보가 될 수 있도록 글을 써보겠으니 부디 집중해서 살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IRP 계좌 자체가 생소한 분들을 위해서 그 의미부터 먼저 말하면 이 계좌는 퇴직금을 지급하고 또 그 퇴직금을 운용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설하는 계좌 종류입니다.
의학과 과학기술의 발달로 평균 수명이 100세가 된다는 말은 더 이상 허세가 아니게 되었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우리는 노후를 걱정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일하는 동안에는 노동력으로 번 수입으로 생계를 이어가면 좋겠지만, 일을 하지 않는 동안에는 그 수입이 없어지니까요. 물론 저희는 월급의 일정 부분을 국민연금으로 지출하면서 나름대로의 노후를 대비하고는 있지만 지금 상황에서는 그것으로는 부족하다는 걸 다들 아실 겁니다.
당장 내년부터 국민건강보험은 적자 상태로 전환되게 됩니다.
그런 상황에서 저출산 문제, 그리고 고령화 문제는 해결되지 않은 상태죠. 그렇기 때문에 개인형 퇴직연금 IRP와 같은 사적 연금을 통해 노후를 대비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게 되었습니다.
이제 이건 선택이 아니라 필수가 됐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상태입니다.
게다가 최근에는 건강보험료 체계 개편으로 부담이 커진 상태이기도 합니다.
여러 요건 중 특히 소득 요건에 대한 부분이 강화되면서 더 많은 지출이 예상되는 상황입니다.
아마 이 부분에 대해서 실감하시는 분들이 많을 거예요. 예년보다 건강보험료를 많이 냈다는 얘기를 제 주변에서도 들을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또 소득 요건이 까다로워진 데다 피부양자의 조건 또한 그 기준이 까다로워져 자신을 피부양자로 만들어 건강보험료를 내지 않는 것도 어려워졌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개인형 퇴직연금 IRP는 하나의 대안이 될 수 있는데요. 이는 공적연금이 아닌 사적연금이기 때문에 건강보험료 산정기준에 포함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러면서 해당 계좌가 직장인들에게 더 기쁜 이유는 연말정산을 준비하는 데도 도움이 되기 때문입니다.
연말정산에서 중요한 이슈는 그래서 세액공제, 소득공제가 되는지 여부입니다.
개인형 퇴직연금 IRP를 통해서는 세액공제가 가능합니다.
자신의 총급여에 따라 최소 13.2%에서 최대 16.5%까지 세액공제가 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최대 700만원까지 세액공제가 가능하며 연간 1,800만원까지 추가납부가 가능합니다.
뿐만 아니라 추후 퇴직금을 받을 때에도 절세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만 55세 이후 연금으로 받을 때 퇴직소득세의 3~40% 정도의 세금을 적게 낼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노후 대비와 함께 연말정산을 준비할 목적으로 이 계좌를 개설하려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에 발맞춰 증권사에서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계좌를 개설함에 있어 증권사를 선택하는 문제는 항상 중요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중에서도 IRP 계좌는 더 신중해질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개설 후 해지하지 않고 꾸준히 유지하는 것이 매우 중요한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세액공제 받은 후 중간에 계좌를 해지하면 세액공제 받은 금액에 대해서 해지할 때 다시 추징되니까요. 그렇게 하지 않으려면 처음 계좌를 개설할 때 꼼꼼히 알아보는 것이 중요할 것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한국투자증권의 개인형 퇴직연금 IRP 이벤트가 좋기 때문에 그것에 대해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우선 my연금 앱을 설치하면 비대면 계좌 개설도 가능해 편리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앱 구성도 직관적인 디자인으로 잘 만들어진 편이라 사용 환경도 매우 쾌적했습니다.
일단 계좌 개설이 쉽다는 게 가장 좋은 이유 중 하나이고 그 외에 관리 수수료를 따로 내지 않아도 된다는 점, 지점 계좌에서 선택하고 비대면 계좌 개설을 했을 때는 PB와 상품 상담, 지점에서 연금을 받는 것 등 까다로운 업무도 해결할 수 있다는 것도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증권사에서 제공하는 혜택 중 또 빼놓을 수 없는 게 이벤트인데 그 부분에서도 부족함이 없었습니다.
우선 유튜브 구독자 이벤트가 있는데요. 이 행사는 11월 8일부터 21일까지 정확히 2주간 진행되는 이벤트인데, 참여 방법이 정말 간단해서 빠르게 참여할 수 있습니다.
한국투자증권 퇴직연금 채널을 구독하고 간단한 퀴즈만 참여하면 되는데요. 채널 구독, 퀴즈 풀기, 영상 좋아요 이렇게 3단계만 마치면 경품 이벤트 참여가 가능합니다.
또한 구독인증 및 개인정보(휴대폰번호)는 영상 내용에 첨부된 URL 주소로 이동하여 구글 양식을 통해 작성할 수 있습니다.
추첨을 통해 상품권과 주유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를 증정하는데 지급 규모가 총 1600명으로 큰 편이라 기대하는 마음으로 참여해 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벤트 영상:
다음으로 IRP 입금, 이전 이벤트와 퇴직연금 채권 대 고객 이벤트가 있습니다.
입금, 이전 이벤트는 한국투자증권 IRP 계좌 개설 후 입금 또는 이전을 하시면 됩니다.
입금 또는 이전한 금액에 따라 신세계 모바일 상품권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30만원 이상부터 5천원까지 최대 3만원의 상품권이 지급됩니다.
(영업점 계좌에 한해 뱅키스 계좌는 제외합니다.
)/마케팅 동의 필수) 다음 이벤트는 IRP 계좌를 통해 장외채권을 인수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채권을 구입하면 금액에 따라 상품권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영업점 및 뱅키스 개인고객 계좌/마케팅 동의 필수) 두 이벤트 모두 11월 1일부터 12월 30일까지 약 2개월간 진행되는 이벤트이오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이제 국민연금에만 의존해 노후를 대비할 수 있는 시대는 지났습니다.
사적 연금을 관리할 필요성이 대두되었기 때문에 늦지 않게 시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양한 이벤트 혜택을 참고하시어 좋은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아래 링크를 통해 보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을 보실 수 있으니 들어가보시기 바랍니다.
그럼 이만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https://koreainvestment-pension.com/
본 콘텐츠는 한국투자증권으로부터 경제적 대가(원고료)를 지급받아 작성되었습니다.